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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1855
한자 蘭雪讀書會
영어의미역 Nanseul Reading Club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광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8년 11월연표보기 - 난설 독서회[난설 주부 독서회] 설립
개칭 시기/일시 2012년 1월 - 난설 문학회로 명칭 변경
현 소재지 난설 문학회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군청3길 13
성격 문학 동호회
전화 054-971-1507
홈페이지 칠곡 공공 도서관(http://www.cg-lib.or.kr/chilgok/index.php?g_page=event&m_page=event06)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개설]

칠곡 공공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문화 교실에서 책을 좋아하며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이다. 난설 문학회는 조선 중기의 천재 여류 시인인 허난설헌(許蘭雪軒)의 문학성을 본받는다는 의미에서 그의 호를 따서 난설 독서회라 이름 지었고, 2012년 난설 문학회로 개칭하였다.

[설립 목적]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를 생산하고, 지역 주민들이 건전한 독서 생활을 통해 가치관을 정립하고 문화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난설 문학회를 설립하였다.

[변천]

1998년 11월 창립 당시에는 난설 주부 독서회라 칭하여 주부들만의 모임이었지만 활동 범위를 넓히기 위하여 ‘주부’라는 개념을 삭제하여 남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도록 난설 독서회라고 하였고, 2012년에는 난설 문학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4년 현재 회장은 이순화가 맡고 있으며 회원수는 15명 정도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문학 특강을 들으며 독서 토론과 시 창작 수업을 하고 있다. 해마다 문학적 주제를 정해서 1회 이상 문학 기행을 하고 있으며, 칠곡 평생 학습 인문학 축제, 아카시아꽃 축제와 낙동강 축제 등의 행사에서 시 낭송 및 시화 전시를 하고 있다.

회원 중에는 칠곡 문인 협회나 시문학 잡지 등에 등단하여 시인, 수필가로 활동하기도 하고, 논술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독서 지도 교사로 활동하는 사람도 있다. 해마다 대통령기 전국 독서 경진 대회에 단체로 참가하고 있으며 2009년과 2012년에는 독후감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부터 동인회지(同仁會誌)를 발간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꽃씨만한 행복』이란 이름이었으나 2012년 회의 이름을 바꾸면서 동인회지의 이름도 『난설 문학』으로 바꾸어 2013년 14집까지 발간하였다.

[의의와 평가]

난설 문학회는 책을 읽고 자유로운 토론과 독후감을 발표함으로써 독서 대중화와 아울러 시와 수필 창작 활동을 통해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 『꽃씨만한 행복』 각년호
  • 칠곡 공공 도서관(http://www.cg-lib.or.kr/)
  • 인터뷰(칠곡 공공 도서관 담당자, 2014. 11. 4)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5.20 내용 추가 6대 회장 및 최근 수상내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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