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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의 메카 경북하이테크 빌리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1906
한자 尖端産業-慶北-
영어의미역 Mecca of High-Tech Industry, Gyeongbuk Hightech Village
이칭/별칭 하이테크빌리지
분야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기획)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홍상철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칠곡군이 설립한 연구 생산 시설.

[개설]

경북하이테크빌리지는 21세기 디지털시대를 맞아 칠곡군이 건립한 연구 생산시설이다. 구미와 칠곡~대구~경산을 연결하는 첨단 정보기술(IT)산업의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다. 산·학·연·관이 연계된 협동화 전략 단지이기도 하다. 경북하이테크빌리지는 2003년 1월에 착공해 2004년 10월에 준공·개관했다. 1차 사업으로 준공 개관된 창업 연구센터는 9,974㎡ 부지에 건물 면적 6,253㎡ 규모로 지상 5층의 철근콘크리트 구조이다. 2007년 대구·경북 일원이 자유 경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교육 의료 사업과 함께 정보기술산업도 도약의 호기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칠곡군 지역도 구미~칠곡~대구를 기능적 공간적으로 연결하는 ‘낙동IT벨리’에 포함됨으로서 경북하이테크빌리지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언제 만들어졌나]

칠곡군 왜관읍 공단로1길 83[삼청리 926번지]에 건립된 경북하이테크빌리지는 총사업비 61억 원을 투자해 칠곡군이 건립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재된 정보통신(IT)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지역의 기술 집적과 생산 활동 지원의 산실로 만든다는 취지에서다. 경북하이테크빌리지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은 2001년이다. 그해 4월 경상북도의 투자융자심의위원회의 투자융자 심의를 받아 이듬해인 2002년에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7월에 시공을 위한 실시설계를 추진했다. 공사는 2003년 1월에 착공해 2004년 10월에 준공·개관했다. 공사 시작 1년 10개월 만에 첨단IT산업의 산실로 그 위용을 드러냈다. 개관과 동시에 본격적인 업무 추진에 돌입했다. 칠곡군에서는 경북하이테크빌리지의 조기 운영을 위하여 시공 과정에서 운영과 관련된 행정 및 법적인 규정을 완비해 준공과 동시에 정상 업무 추진이 되도록 준비했다. 그 과정에서 10여 차례의 군정조정위원회를 열어 향후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군청 실과 소장으로 구성된 군정조정위원회에서 민간 위탁과 직영, 재단 설립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물론 해당 부서에서 지역 경제계와 학계 전문가의 자문을 받기도 했다. 2003년 9월에는 칠곡군의회에서 경북하이테크빌리지를 민간 위탁이나 재단 설립 운영보다 칠곡군이 직영해 줄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이러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칠곡군에서 직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2003년 11월에는 1차 사업인 창업 연구센터를 아파트형 공장으로 승인하고 창업 연구센터 운영규정을 제정·공포하여 경북하이테크빌리지 운영에 따른 법적인 요건을 완비했다. 특히 시공 과정에 2회에 걸쳐 칠곡군 벤처기업육성위원회를 개최하여 입주업체를 사전 선정함으로써 준공과 동시에 5개 업체가 입주해 생산과 연구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발 빠른 모습을 보여 기업하기 좋은 지역의 모델로 삼았다.

[어떤 시설이 있나]

경북하이테크빌리지는 연구와 생산 시설을 함께 갖춘 일종의 아파트형 공장 형태를 띠고 있다. 따라서 입주업체들이 연구 및 생산 활동을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시설이 화물 전용 엘리베이터를 들 수 있다. 화물 전용 엘리베이터는 한번에 2.5톤의 화물을 들어 올릴 수 있는 대용량으로 입주업체들이 생산한 제품 수송은 물론 기계장비와 연구기자재 운반 시에 크레인을 별도로 임차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하역 데크에는 총 중량 3톤의 화물을 한꺼번에 들 수 있는 천장형 크레인이 설치되어 있어 모든 화물을 화물 전용 엘리베이터와 연결하여 상하차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2007년 9월에는 레이저 마킹기를 도입해 입주업체들이 공동으로 활용케 함으로써 업체의 경영비를 크게 줄이고 있다. 레이저 마킹기는 기업에서 생산한 기계장비 등의 몸체에 회사 고유의 상표나 로고를 음각이나 양각 형태로 새길 수 있는 장비다. 레이저 마킹기가 5천여만 원에 이르는 고가의 장비인 까닭에 업체마다 개별적으로 구입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동안 입주 업체들은 생산된 제품을 출고 직전에 마킹 전문업체에 의뢰해 상표나 로고를 새김으로써 물류비와 제작비 등이 많이 소요되어 업체의 경영비를 가중시키는 사례로 지적되어 왔었다. 레이저 마킹기는 하이테크빌리지에 입주한 업체는 언제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입주업체의 연구·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회의실과 세미나실을 갖추고 무료로 연중 개방하고 있다. 센터장실은 입주 업체들이 외국 바이어 등 귀빈용 접견실로 활용할 수 있는 편의도 제공한다. 기업의 홍보 활동을 위하여 1층 홀을 전시 공간으로 꾸며서 입주업체의 생산 제품과 홍보물을 전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업체의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변에 있는 산과 저수지를 종업원들의 휴식 공간으로 꾸며 재충전과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업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경북하이테크빌리지가 기업들로부터 환영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어느 지역이나 그 지역 고유의 특성이 있을 것이다. 기업들이 경북하이테크빌리지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연결되어 물류비 절감효과가 크고 인근 지역에 대형 산업단지와 대학 및 기업의 연구시설이 포진해 있다는 것이다.

경북하이테크빌리지가 위치한 삼청리는 교통이 매우 편리한 곳이다. 인근 1㎞ 이내로 모든 육상 교통이 지나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2003년 12월 31일 왕복 8차로로 확장된 경부고속도로는 불과 1㎞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하이테크빌리지와 붙어 있다시피 한 경부고속도로 왜관인터체인지에 진입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분이면 충분하다. 2010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인 영남권 내륙화물기지인터체인지[가칭]도 10분 이내에 있다. 대구에서 경북 북부 지역과 충청 지역, 강원 지역으로 이어지는 중앙고속도로도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현재 추진 중인 국지도 79호선[왜관~가산 다부 간]이 4차로로 확장되면 한발 더 가까워진다. 국도도 마찬가지다.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국도4 호선경부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리고 있어 5분이면 진출입이 가능하므로 앞마당으로 지나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철도도 지척에 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연결되는 경부선 철도는 하이테크빌리지 바로 옆을 지난다. 인근에 있는 왜관역연화역은 모두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현재 경부선 철도 전 구간에 전철화 사업이 완공되어 있어 앞으로 국철을 이용한 대구에서 구미 간 광역 전철망이 운행될 경우 교통이 더욱 편리해 짐에 따라 기업들로부터 한층 더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하이테크빌리지가 각광받는 것은 단순히 편리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한 물류비 절감 효과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동일 생활권에 포함되어 있는 구미 등지에 첨단 시설과 고급 인력이 포진한 각종 연구 시설과 대학 등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지역 산업의 첨단화와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구조 전환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하이테크빌리지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이테크빌리지를 중심으로 칠곡군과 구미시 지역에는 금오공대와 구미1대학, 경운대학, 경북과학대학, 대구예술대학, 구미기능대학 등 6개의 대학이 위치한다. 영진전문대학도 인근 지역에 이전을 추진 중이다. 민간 산업연구 시설도 만만찮다. LG마이크론연구소를 비롯해 벡셀전지기술연구소, LG필립스 LCD개발센터 등 13개소의 첨단 기술을 갖춘 연구 시설들이 연구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구미국가공단에는 최첨단 기술을 갖추고 우리나라의 전자산업을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전자산업 기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러한 대학과 민간 연구시설, 전자산업 생산시설 등과 연계할 경우 최첨단 산업벨트의 중심에 설 수 있다는 것이 기업들로부터 각광받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이테크빌리지에 입주하고 싶어요]

경북하이테크빌리지가 산·학·연·관 협동화 전략 단지로 알려지면서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칠곡군은 지역 산업의 첨단화를 이끌 수 있는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입주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무조건적인 자리 메우기식 입주는 하이테크빌리지의 장래에 결코 도움이 될 수 없고 건립 취지를 살릴 수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입주자의 자격은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과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하여 도시형 공장을 영위하기 위한 시설과 벤처기업을 영위하기 위한 시설,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이 설립한 기업부설 연구소 등으로 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입주 업종도 디스플레이, 모바일, 자동차 부품, 메카트로닉스, 전자·정보통신 등 첨단 업종을 우선 유치 대상으로 삼는다. 반면에 입주를 제한하는 업종도 있다. 대기환경보전법과 수질환경보전법에 의하여 대기 오염물질 배출시 설을 설치하는 시설과 폐수 배출시설을 설치하는 공장은 입주가 제한된다. 또한 소음과 진동, 먼지 등이 다량 발생되어 아파트형 공장 입주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공장도 마찬가지다.

입주자 선정은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벤처기업육성위원회에서 심의·결정한다. 심의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사업의 타당성과 가능성을 주로 심사한다. 심사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위원회 위원은 대학교수와 지방의회 의원, 벤처기업 대표(CEO), 관계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한다. 칠곡군에서는 입주자 선정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군수가 위원장이 되어 위원회를 직접 운영한다. 실제로 2004년 6월 최초 입주자 모집 심사과정에서 7개 업체가 15개 호실에 대하여 입주 신청을 했으나 심사 과정에서 2개 업체를 탈락시켰다. 당시 미입주 시설이 있었으나 입주 요건에 일부 미비점이 심사 과정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 만큼 입주 심사를 까다롭게 한다는 증거다. 같은 해 9월에 열린 입주업체 심의에서도 부적격 업체로 판단된 2개 업체를 탈락시켰다. 당시 일부에서는 입주 시설의 여유가 있음에도 작은 미비점을 근거로 탈락시키는 것은 낭비적 요인이 많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심의 과정에 참여했던 위원들의 의지를 바꾸지는 못했다.

[어떻게 운영하나]

하이테크빌리지의 운영에 대한 모든 사항은 2004년 7월 23일 제정된 ‘경북하이테크빌리지 창업연구센터 운영규정’으로 명문화되어 있다. 운영 전반에 대하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한 운영에 관련된 공무원의 사견이나 자의적 판단에 따라 운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칠곡군은 지역경제과 내에 기업지원 담당을 신설하고 운영에 대한 업무를 전담시키고 있다. 현재 하이테크빌리지에는 3명의 공무원이 상주하면서 하이테크빌리지를 운영하고 입주 기업의 생산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소장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지원 담당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주로 하이테크빌리지의 육성·발전에 관한 시책을 개발하고 입주업체에 대한 행정적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동시에 입주업체에 대한 실적 평가와 공동 이용 장비 관리 등 센터 운영의 전반에 대한 사항을 추진한다.

이와는 별개로 입주업체의 경영과 기술상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기술자문위원을 위촉해 입주업체를 지원한다. 기술자문위원은 대학교수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며 경영자문위원과 기술자문위원으로 구분해 필요시 입주업체에 대한 상담과 신기술 도입 등에 대하여 자문을 한다. 이들 자문위원들이 주로 자문하는 분야는 창업 경영과 발명 특허, 세무회계, 재산권 확보, 마케팅 전략, 디자인 개발, 공장설립 및 국제무역등 기업경영 전 분야에 걸쳐 있다. 또한 전기·전자, 컴퓨터, 통신, 기계, 금속, 설계, 생산, 포장 등 신기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술 자문도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자문 역할은 신규로 창업한 업체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입주업체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하여 입주자 자치위원회도 구성해 운영토록 하고 있다. 자치위원회는 입주 업체의 대표자로 구성되며 주로 입주업체의 자율적인 운영·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고 업체의 건의사항 등을 수합해 칠곡군에 전달하고 상호 협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어떤 업체가 입주해 있나]

경북하이테크빌리지에는 2011년 8월 현재 12개의 업체가 입주해 생산과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전기·전자제품과 기계부품 생산, 의료용기기 생산, 고분자화학 연구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대표적인 기업이 마이크로엔엑스로서 하이테크빌리지가 2004년 10월에 개관하면서 들어온 업체다. 2001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료용구 제조 신고필증을 받고 대구 성서산업단지에서 창업해 연구와 생산을 병행해온 벤처 및 이노비즈 기업으로 치과용 핸드피스를 생산한다. 마이크로엔엑스 정재경 대표는 2004년 10월 하이테크빌리지 개관과 함께 기업 지원팀에서 처음으로 유치한 기업체로서 이곳에서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현재 12명의 전문직 직원들이 생산과 연구를 병행한다. 마이크로엔엑스의 주력 생산 제품인 핸드피스는 분당 4만5천회의 고속 회전을 요구하는 초소형·초고속 정밀 모터가 부착된 치과용 의료기기다. 그동안 독일과 일본 제품이 전 세계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해왔으나 마이크로엔엑스가 첨단기술 개발로 핸드피스 시장에 뛰어 들어 시장의 판도를 바꾸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지정된 마이크로엔엑스는 하이테크빌리지 입주 3개월 만인 2005년 1월에 미국과 캐나다, 스페인, 독일 등 세계 45개국으로부터 230만 달러의 상품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내수보다는 100% 수출을 하는 기업으로 외화 획득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충전식 팩전지의 개발과 제조 전문업체인 네오닉스는 2008년 4월에 하이테크빌리지에 입주했다. 2007년 6월에 창립한 이후 팩전지 개발과 제조 공장을 운영하던 중 하이테크빌리지로 공장을 이전한 것이다. 주로 산업용 팩전지를 개발하면서 제조도 병행한다. 8명의 소수 인원이 연구 개발과 생산 활동을 함께 하면서도 2008년 상반기에 3억9천만 원의 매출 실적과 수출 성과를 올리는 등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 2009년에는 연간 3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 예측되는 우량기업이다.

우일파워텍은 이동통신 시스템과 교환시스템을 연구·생산하는 정보통신 전문업체다. 2007년 10월에 자본금 3억5천만 원으로 설립해 발전을 거듭하는 유망 벤처기업이다. 현재 하이테크빌리지에 본사를 두고 김천과 구미에 각각 생산공장을 갖고 있다. 2008년 5월에 기술금융전문기관인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았으며 정보통신분야에 2개의 기술특허를 가지고 있다. LG전자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사설 교환기용 전원공급장치(SMPS)와 엘지노텔 웨이브(Wave) 2500을 개발해 유럽과 북미 지역으로 수출하고 있다.

현진캐미칼은 양면테이프를 연구 생산하는 기업으로 경상북도와 칠곡군에서 주관하는 시장개척 활동에 매년 참가하여 좋은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 연간 매출을 70억원 이상 올리고 있다. 같은 업계 미국의 3M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야망을 가지고 있는 2008중소기업 대상 추천업체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산소발생마스크 생산업체인 선양테크, 평판 디스플레이 생산업체인 디엠티, 고분자화학 제품을 연구하는 인터아이즈 등 많은 첨단업체들이 입주해 연구와 생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 할까]

경북하이테크빌리지는 구미와 칠곡~경산을 연결하는 첨단 IT산업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1990년 구미에 삼성전자 생산공장이 들어서면서 세계 최고의 모바일 생산기지로 자리 잡고, 이러한 주변 여건을 바탕으로 칠곡군 일원에는 많은 전기`전자 부품 공장들이 집중되어 있고 높은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 이러한 여건을 바탕으로 건립된 경북하이테크빌리지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기업과 주변의 연구 시설을 연계해 연구생산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따라서 하이테크빌리지는 지역산업의 첨단화를 앞당기는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고 특히 구미디지털산업지구와 대구 성서5차 산업지구와 함께 ‘낙동IT밸리’가 형성됨으로써 그 중심에 위치한 경북하이테크빌리지는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길]

입주 상담 등을 위하여 현장을 찾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확한 주소는 칠곡군 왜관읍 공단로1길 83[삼청리 926번지]다. 왜관산업1단지 동편에 위치해 있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에는 경부고속도로 왜관인터체인지에서 빠져나와 대구 방향으로 국도 4호선을 타고 500m 정도 가다가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왜관산업1단지로 들어오면 된다. 기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경부선 철도 왜관역에서 내리면 된다. 왜관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4.03.04 내용 중 명칭 변경 왜관지방산업단지->왜관산업1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