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있는 음악 단체.

[설립목적]

순수 클래식, 특히 성악연주와 오페라의 대중화, 지역사회 문화발전과 후진양성, 그리고 지속적인 관객관리와 후원업체유치를 통한 성공적인 음악공연을 하고자 창립되었다.

[설립경위]

지역의 음악인 김선일이 지방문화, 즉 청주지역 음악회의 질적 수준향상과 지역문화교류, 후진양성 등을 목적으로 1996년 10월 창단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년 가곡과 아리아의 밤 형식으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있다. 마스터클래스를 개설하고 및 유망신인에게 무대를 제공하여 후진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6년 창단음악회 이후 년 2회이상 꾸준하게 정기연주회(가곡과 아리아의 밤, 오페라갈라콘서트 등)를 개최하였고 2005년 찾아가는 음악회 외 정기연주회, 오페라갈라콘서트 등을 기획하고 있다

[조직]

회장 김선일 외 약 40명의 회원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시립오페라단이 없는 청주지역에서 충북오페라단과 더불어 순수성악연주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온 중부성악회로 이 지역의 오페라단으로 거듭난 지금, 청주지역의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고 순수 그랜드오페라를 공연할 수 있는 규모의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