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840 |
---|---|
한자 | 韓國映畵人協會忠淸北道支會 |
영어공식명칭 | Motion Pictures Association of Korea, Chungcheongbuk-do Branch |
이칭/별칭 | 충북영화인협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향군로94번길 7] 충북문화예술인회관 2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상용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한국영화인협회 소속 충청북도 지회.
[설립목적]
한국영화인협회 충청북도지회는 영화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 하며 각 협회의 독자적 기능과 우리영화 예술창달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영화인협회 충청북도지회는 매년 5월 충북청소년영상제를 개최하여 충북청소년영상제작 강의와 충북청소년 및 전국청소년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우수단편영화 및 전국우수영화 당선작을 상영하는 청풍명월영상제를 10월 중에 개최하고 있다.
[활동사항]
한국영화인협회 충청북도지회는 1999년 9월 21일 김경식 초대 지부장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비록 역사는 짧지만 활동경력과 범위는 어느 협회 못지않게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2000년에는 영화 「비천무」, 「단적비연수」, 「휴머니스트」, 「썸머타임」, 「파이란」 등에 충북영화인협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등 영화계에서 그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었다. 그리고 제1회 충북영상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발전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영상예술교육과 청소년 영화교실을 개최하여 미래 영화계의 발판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2001년에는 제1회 청소년영상제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지역영화문화 성장을 위한 영화문화 세미나를 열었으며 2001 청풍명월거리 영화축제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2001 청풍명월영화축제 메이드인 충북”이라는 주제로 제2회 충북영상제를 개최하였다. 2002년에는 영화「마들렌」, 「오버더레인보우」, 「아유레디?」, 「피아노 치는 대통령」 등의 영화에 충북영화인들이 참석했으며, 충북청소년영상제와 청풍명월영상제를 개최하였다.
[조직]
지부장 김경식, 부지부장 김선웅, 신현중, 변희성, 사무국장 이용남 외에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한다.
[의의와 평가]
충북영화인협회는 현재 제2의 르네상스라고 할 수 있는 한국영화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충북영화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