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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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葦谷部曲 |
영어의미역 | Wigokbugok Administrative District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
시대 | 고려/고려,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임삼조 |
[정의]
고려 시대 칠곡 지역에 있던 특수 지방 행정 제도.
[관련 기록]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권28 경상도(慶尙道) 성주목(星州牧) 고적조(古蹟條)와 『여지도서(輿地圖書)』 경상도(慶尙道) 성주(星州) 고적조(古蹟條), 『경산지(京山志)』 각방조(各坊條), 『성산지(星山誌)』 면동조(面洞條) 등에 관련 기록이 있다.
[변천]
위곡 부곡(葦谷部曲)은 신곡 부곡(薪谷部曲), 선남 부곡(船南部曲), 노곡 부곡(蘆谷部曲)과 함께 1018년(현종 9) 성주에 소속된 부곡이다. 이후 조선 시대에 들어 칠곡에 속하게 되었다.
[현황]
위곡 부곡의 정확한 현재 위치는 알 수 없다. 다만 노곡 부곡은 지금의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낙산리·금남리 지역이며, 선남 부곡은 원래 성주군 선남면 노석동인데, 지금은 칠곡군 기산면 노석리로 편입되었다. 신곡 부곡은 지금의 성주군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