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칠곡문화대전 > 칠곡향토문화백과 > 삶의 방식(생활과 민속) > 민속 > 생업기술·생업도구·생활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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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경북과학대학 전통체험관에 소장되어 있는 기름을 짜던 틀. 현재 경북과학대학 전통체험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기름틀로서, 칠곡 인근에서 수집한 자료이다. 칠곡군에서만 사용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며, 다만 일대에서 주로 사용되던 기름틀인 것으로 확인된다. 경북과학대학 전통체험관에 소장되어 있는 기름틀은 나무로 만들었으며, 크기는 가로 88cm, 높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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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칠곡문화원의 향토사료관에 전시 중인 조그만 집 모양의 탈 것. 가마는 전통사회에서 이용된 사람이 들어앉는 조그만 집 모양의 탈 것이다. 가마의 앞뒤로 가마꾼이 손으로 들거나 끈으로 묶어 운반하는데, 칠곡군 향토사료관에는 두 점의 가마가 전시되고 있다. 가마는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못한 전통사회에서 주요 운반 수단이었다. 주로 신분이 높은 사람, 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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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칠곡문화원의 향토사료관에 전시 중인 상례 때 시신을 운반하는 목재 상여. 상여는 상례 때 시신을 운반하는 상여와 혼백을 운반하는 영여(靈輿)를 모두 가리키기도 한다. 칠곡군에서는 시신을 운반하는 상여만을 전시하고 있다. 상여는 상례에서 영구를 장지로 운반하는 운구 시에 사용된다. 운구에는 영여, 명정, 만장의 인도로 관을 넣은 상여가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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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경북과학대학 전통문화체험관 목공예실에 전시되어 있는 여러 종류의 목수 도구. 나무를 깎거나 다듬을 때 사용하는 도구로서 칠곡군뿐만 아니라 비슷한 모양의 도구들이 전국적으로 사용되었다. 경북과학대학 전통문화체험관 목공예실에 보관 중인 목수 도구는 전통문화체험관을 개관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수집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칠곡군 지역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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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향토사료관에 전시되어 있는 명주, 모시, 무명, 삼베 등을 짜던 베틀. 전통 사회에서 옷감을 짜던 틀로서 목재로 만들어졌다. 가정에서 아낙네들이 삼, 누에, 모시, 목화 등을 원료로 베, 명주, 모시, 무명 등의 피륙을 짜내는 길쌈에 사용되는 도구이다. 베틀의 기본 골격은 누운다리, 앞다리 혹은 선다리, 뒷다리, 밑싣개(앉을개)로 구성된다. 가로대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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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경북과학대학 전통체험관 목공예실에 전시되어 있는 물건의 무게를 다는 데 쓰는 기구. 경북과학대학 전통체험관 목공예실에는 칠곡군을 비롯한 전국에 분포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저울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저울은 사용 용도와 형태에 따라서 구분되며, 저울추 또한 물체의 무게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된다. 경북과학대학 전통체험관 목공예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