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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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宋學淙 |
영어음역 | Song Hakjong |
이칭/별칭 | 사원(士元),매촌(梅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지역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야성(冶城). 자는 사원(士元), 호는 매촌(梅村). 시조 송맹영(宋孟英)은 고려 목종(穆宗) 때 간의대부총부의랑(諫議大夫摠部議郞)을 지내고 야성군에 봉하여져 본관을 야성으로 하는 야성송씨(冶城宋氏)이다. 직장공파 인의(引儀) 송응규(宋應奎)의 후손으로 칠곡군 칠곡읍 매천동[현 대구광역시]에 세거지를 정한 아헌(啞軒) 송원기(宋遠器)의 후손이며 송이진(宋履鎭)의 둘째아들이다. 어머니는 밀양박씨, 부인은 경주이씨이다.
[활동사항]
1739년(영조 15)에 칠곡군 칠곡읍 매천동에서 태어나 두문불출 열심히 공부하였으며 날마다 반성하여 ‘예(禮)가 아니면 보지 말며 듣지 말며 말하지 말며 움직이지 말라’는 유교의 가르침과 온갖 행실에 어김이 없었다.
[묘소]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신곡리 금복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