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69 |
---|---|
한자 | 李炳淵 |
영어음역 | Yi Byeongyeon |
이칭/별칭 | 문거(文擧),금호(錦湖)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성격 | 유생 |
---|---|
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
성별 | 남 |
생년 | 1828년 |
몰년 | 1893년 |
본관 | 광주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생의 유생.
[가계]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문거(文擧), 호는 금호(錦湖). 이당(李唐)의 차자 이집(李集)을 일대(一代)로 하고 좌통례공 이극견의 차자 승사랑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이다. 좌랑 기중(沂中)의 현손(玄孫)으로 아버지는 이이엽(李以曄)이고 어머니는 풍양조씨, 부인은 청주정씨이다.
[활동사항]
1828년(순조 28)에 태어나 재주와 사람된 바탕과 타고난 성품이 무리에서 뛰어나 세 번이나 천거되어 태학(太學) 장의(掌議)로 뽑혀 성균관 알성강(謁聖講)에 참여하여 강론하고 상(賞)을 받았다. 고종 때 소(疏) 사건으로 용천(龍川)으로 귀향을 가게 되자 사림(士林)에서 정사(精舍)를 지었다. 귀향을 끝낸 후에는 임천(林泉)에 은거하여 후학에게 학문을 권장하였다. 생전에 써서 남긴 원고가 있다고 전해진다.
[묘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송정리 도당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