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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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錥 |
영어음역 | Yi Yuk |
이칭/별칭 | 춘숙(春叔),이가재(二可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춘숙(春叔), 호는 이가재(二可齋).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절충장군(折衝将軍) 이말정(李末丁)을 칠곡 입향조로 하는 벽진이씨의 후손이다. 삼소재(三疎齋) 이희일(李熙一)의 손자이고 이충록(李忠祿)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풍산유씨, 부인은 풍양조씨이다.
[활동사항]
1754년(영조 30)에 태어나서 1790년(정조 14)에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며, 백불(百弗) 최흥원(崔興遠)의 문하에 유학하였다. 성품이 너그럽고 도량이 크며, 효성과 우애로 일찍이 이름이 높았다. 학문이 면밀하고 깊이가 있어 생전에 남긴 원고가 있다.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 상지에서 살았다.
[묘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판둔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