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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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柱大 |
영어음역 | Yi Judae |
이칭/별칭 | 이극(爾極),명암(冥菴)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성격 | 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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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
성별 | 남 |
생년 | 1689년 |
몰년 | 1755년 |
본관 | 벽진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이극(爾極), 호는 명암(冥菴).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진사 이인손(李麟孫)을 칠곡 입향조로 하는 벽진이씨의 후손이다. 덕봉(德峰) 이해발(李海潑)의 아들이며, 낙저(洛渚) 이주천(李柱天)의 동생이다. 어머니는 파평윤씨, 부인은 아주신씨이다.
[활동사항]
1689년(숙종 15)에 태어나 1723년(경종 3)에 생원시에 합격했다. 사람 된 바탕과 타고난 성품이 고요하고 맑아 행동하는 일에 본말(本末)이 있었고 옛 사람의 법도가 있었다. 문장과 덕망이 한 세상의 표준이 되었고, 기헌(寄軒) 강해(姜楷)와 도의(道義)의 사귐을 맺었으며, 시문을 모아 만든 책이 있다.
[묘소]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노석리에 있다.
[상훈과 추모]
집안 후손인 이경록(李經祿)이 행장(行狀)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