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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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芝 |
영어음역 | Ok Ji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장영복 |
[정의]
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열녀.
[활동사항]
병자호란 때 남편이 전장(戰場)에서 세상을 떠나자 부모가 일찍이 과부가 되는 것이 민망하여 절개를 지키지 못하도록 하였으나, 칼로 머리카락을 끊어 죽어도 절개를 지킬 것을 맹세하고 수절하였다. 『국역 칠곡지』에 해당 내용이 전한다.
[상훈과 추모]
관청에서 옥지의 절개를 가상히 여겨 쌀과 고기를 내리고 포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