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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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基相 |
영어음역 | Jang Gisang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근대/근대,현대/현대 |
집필자 | 권대웅 |
성격 | 법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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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
성별 | 남 |
생년 | 1886년 |
몰년 | 1953년 |
대표경력 | 안주·영변·진주·대구지법 판사, 조선총독부 판사, 대구지방법원 검사국 변호사 |
[정의]
일제강점기 및 해방 이후 칠곡 출신의 법조인.
[개설]
1886년 칠곡군에서 태어난 장기상(張基相)은 경성제국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여러 법원에서 판사와 변호사를 지낸 인물로서 해방 이후 1953년에 사망하였다.
[활동사항]
장기상은 인동장씨 영양군수 장교원(張敎遠)의 아들로 1886년(고종 23) 경상북도 칠곡에서 태어났다. 경성제국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였다. 그 후 조선총독부 재판소 통역생 겸 재판소 서기를 시작으로 안주, 영변, 진주, 대구 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를 지냈다. 1930년 3월에 조선총독부 판사를 끝으로 1930년 4월부터는 대구지방법원 검사국에 변호사로 등록하여 변호사로 일하다 해방을 맞았다. 해방 후에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53년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1924년에 자신의 11대 선조인 장현광의 문집을 보완하는 의미로 『여헌선생속부록(旅軒先生續附錄)』을 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