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변천]

1999년 2월에 대구공장의 설립과 함께 출발한 대일기업은 2000년에 칠곡군 왜관읍으로 공장을 이전하였다. 2001년 2월에 모야플라스틱과 생산 협정을 체결하였고, 같은 해 10월에는 쌍용차의 범퍼 가드를 생산하였다. 2002년 4월에는 ISO-9002와 QS-9000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고, 6월에는 신호등 표시 장치의 실용신안 등록에 성공하였다. 같은 해 8월 ‘MR AUTO’의 자동차용품 도장 작업을 수주받았고, 이어 10월에 기아자동차 소렌토의 스포일러 제품을 양산했다. 2003년 4월에 소니 스피커 케이스 도장을 양산하였으며, 2004년 10월에 도장공장 오븐을 60m 연장하고 2개 동을 증설하였다. 2005년 6월에 최신 설비로 도장 설비를 증설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06년 3월 현대자동차 SQ인증, 2006년 4월 GM대우자동차 마티즈 범퍼 투톤도장 양산(M-206)을 시작하였다. 2008년 10월 ISO/TS 16949 인증을 받았다.

[현황]

2011년 현재 대표이사 이하 총 55명의 상시 종업원이 재직하고 있다. 생산 제품은 자동차 범퍼 가드와 스포일러, R-패널 등이 있고, 생산 능력은 연간 범퍼 가드 20만개, TV 케이스 20만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