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075 |
---|---|
영어공식명칭 | Raygen Co., Ltd.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공단로5길 18-24[금산리 98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도묘연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에 있는 전자제품 생산·판매업체.
[개설]
레이젠은 1981년 10월에 국내 최초로 전주 금형 기술을 성공시킨 기업이다.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품질 향상 및 단납기 실현 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로 발전을 거듭하여왔다. 정밀 전주 금형 기술을 발판으로 LCD용 백라이트 및 LGP/LCM에 이르기 까지 폭넓은 디지털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변천]
레이젠은 1985년 1월에 현대전주금형의 상호로 설립되었다. 1999년 5월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수출유망 중소기업인증을 받았으며, 8월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다. 2000년 6월 레이젠로 상호를 변경한 후 2001년 6월 벤처기업으로 재지정되었고, 11월 코스닥 상장기업이 되었다. 2001년 산업자원부로부터 부품 소재 기술개발 사업자로 지정되었고, 2002년 기술연구소를 준공하였다. 같은 해 10월 산업기반 기술개발사업 우수기술상을 수상하고 경북중소기업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2003년 7월에 세계일류 중소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2004년 3월 제31회 상공의 날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2006년 11월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이어 왜관 3공장 신축을 통해 백라이트 사업의 확대를 도모하였다. 같은 해 중국 현지법인인 ‘상숙광성전자유한공사’를 설립하고, 2007년 10월에 광저우에 엘시디홀딩스를 설립함으로써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08년 5월에 YANTAI RAYGEN ELELTRONICS.CO.LTD(연태래진유한공사) 설립하였다. 2010년 4월에는 금형사업부를 분할하여 (주)레이몰드를 설립하였으며, (주)디케이씨를 흡수합병하였다.
[현황]
2011년 현재 대표이사 산하에 경영기획본부와 기술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BLU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왜관사업부와 LGP/LCM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안성사업부, 금형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군포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말 자본금 83억 906만원 규모에 연 매출액 1,986억 1,733만원을 달성하였으며 2011년 7월 현재 상시 종업원 수는 22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