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에 있는 건설 폐기물 처리 및 비금속 원료 재생업체.

[개설]

건설 폐기물 중간처리업 대구·경북권 제1호 업체로서 건설 신기술(제126호)과 환경 신기술 (제39호)을 획득한 건설 폐기물 재생공법의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환경 벤처기업이다. 인간 존중과 자연환경 보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인간과 환경이 조화된 푸른 미래의 세상을 열어간다는 그린 마케팅을 기업 이념으로 삼고 있다.

[변천]

1996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 4월에 비계·구조물 해체공사업 면허와 토공사업 면허를 취득하였다. 같은 해 5월에 건설 폐기물 수집 운반업 허가를 받았으며, 1998년 3월에 철근콘크리트 공사업 면허를 취득하여 사업의 범위를 확대했다. 1999년 12월에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고, 2000년 7월에는 경상북도로부터 세계일류 중소기업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02년 3월에 장수명 플라즈마 토치를 실용신안 등록하였고, 4월에는 한국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되었다. 2003년 9월에 기술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2005년에 샌드 플랜트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8월에 환경표지 인증서를 획득하였다. 2006년 11월에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재인정되었다.

[현황]

2009년 말 자본금 10억원, 78억 7,3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2010년 말 현재 상시 종업원 수는 20명이다. 조직 구성은 대표이사 및 감사, 기업부설 연구소, 전무이사 산하에 기획관리팀, 업무팀, 환경팀, 건설팀, 공장팀, 광주지사, 서울지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