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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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漆谷地域自活- |
영어공식명칭 | Chilgok Region Self-Support Cen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구상길 73[왜관리 129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지영 |
설립 시기/일시 | 2003년 8월 1일 - 칠곡 지역 자활 센터 사업 운영 지정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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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2월 - 칠곡 지역 자활 센터 희망 나르미 사업 신규 참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6월 - 칠곡 지역 자활 센터 한국 마사회 농어촌 사랑 기부금 공모 사업에 선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4월 - 칠곡 지역 자활 센터 지역 자활 센터 우수 기관으로 선정 |
최초 설립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로1길 12[석전리 748-2]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구상길 73[왜관리 1292-1] |
성격 | 복지 지원 기관 |
전화 | 054-971-3335~3336 |
홈페이지 | 경북 칠곡 지역 자활 센터(http://www.cgjahwal.or.kr)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지역 자활 기관.
[설립 목적]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에 의하여 보건 복지 가족부가 지정한 저소득 계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으로 보건 복지 가족부로부터 자활 후견 기관 사업 운영 지정을 받아 선린 복지 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칠곡 지역 자활 센터는 도·농 복합 도시인 칠곡군에 위치하여 지역의 저소득 주민과 조건부 수급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위축을 없애기 위한 노력과 자활 의지를 높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에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하여 2000년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이 시행되면서 자활 센터는 70개소로 확대되었고, 2003년 8월 1일 칠곡 지역 자활 센터가 보건 복지 가족부로부터 사업 운영 지정[보건 복지 가족부 제200호]을 받았다. 이후 2004~2005년 2년간 신규 사업단인 영농 사업단과 도예 사업단, 축산 사업단을 신설하였다. 2008년 8월 칠곡 지역 자활 센터 제2호 자활 기업 아가마지, 10월 제3호 자활 기업 흙과 차의 향기를 출범하였고, 10월에는 근로 소양 교육을 실시하였다. 2009년 5월 양봉 베이비시터 사업단을 출범하였고 12월 문화 바우처 사업을 서울에서 실시하였다.
2010년 7월 희망 키움 통장 사례 관리 사업을 실시하였고, 8월에는 자활 게이트웨이(Gateway) 사업을 시작하였다. 2011년 4월 제4호 자활 기업 어울림 인테리어, 제5호 자활 기업 신나는 빗자루가 출범하였다. 2012년 2월 희망 나르미 사업에 신규 참여하였고, 5월 해피 블루 사업단이 출범하였다. 6월 한국 마사회 농어촌 사랑 기부금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고, 11월 시장 진입형 사업단을 실시하였다. 2013년 4월 지역 자활 센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8월 2013년 경북 자활 기금 특성화 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저소득 계층이 직업 능력 훈련, 인성 강화 훈련을 통하여 일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창업 및 취업 지원과 사회적으로 유익한 일자리를 만들어 냄으로써 저소득 계층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칠곡 지역 자활 센터에서 중요하게 수행하고 있는 업무로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 고취 및 기초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정보 제공·상담·직업 교육 및 취업 알선, 창업을 위한 자금 융자 알선, 자영 창업 지원 및 기술·경영 지도 등이 있다. 또한 지역 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의 교육·복지·환경·주거 등의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칠곡 지역 자활 센터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는 자활 공동체 사업, 자활 근로 사업, 바우처 사업이 있다. 그중 자활 공동체 사업을 수행하는 자활 기업으로는 밝은 해 인테리어, 산모 도우미 공동체 아가마지, 흙과 차의 향기, 어울림 인테리어, 신나는 빗자루가 있다. 자활 근로 사업으로는 청소 사업단, 가사 간병 사업단, 세탁 사업단, 이동 목욕 서비스, 공동 작업장, 영농 사업단, 도예 사업단, 축산 사업단 등이 있다.
[현황]
2014년 현재 칠곡 지역 자활 센터의 조직은 관장, 실장, 팀장 아래 자활 사업단, 자활 지원 사업단, 사회 서비스 사업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원은 센터장 1명, 실장 1명, 팀장 1명, 사회 복지사 6명, 운전기사 1명, 축산 전문가 1명 등 총 11명의 직원이 상주하여 근무 중이다. 관장 직속의 운영 지원 위원회는 총 11명이며 지역 사회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자활 근로 참여 현황으로는 자활 근로 81명, 자활 기업 15개, 사회 서비스 17개이며, 지역 현황으로는 왜관읍 45명, 북삼읍 13명, 석적읍 1명, 지천면 9명, 동명면 12명, 가산면 4명, 약목면 24명, 기산면 5명으로 총 113명[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