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1967년에 건립하여 1984년 12월 4일 사찰 1개동을 증축하였고, 1985년 3월 19일에 단독주택(36.96㎡)을 구입하여 증축, 1986년 8월 4일에도 40.50㎡을 증축하였다.

[현황(조직, 시설현황 포함)]

주지는 이팔태[법명: 혜각]이다. 승려 1명, 신도수 약 150명의 현대 사찰이다. 대지 면적은 436㎡이고 건축면적은 118.14㎡이다. 사찰 1개동과 단독주택 3개동, 화장실 1개동 총 5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찰 입구 좌우로는 대나무가 숲을 이루고, 정면에 극락전이 높은 시멘트 단 위에 정면 3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조성되어 있다. 극락전 좌우로는 요사채와 법당 1동이 ‘ㄷ’자를 이루며 나란히 마주보고 있다. 극락전 내에는 좌우 협시보살을 거느린 아미타불이 모셔져 있다. 불상 및 불화는 현대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