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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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敎會 |
영어의미역 | Yeon Chung Presbyterian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삼청6길 18-15[삼청리 98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철호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교(합동) 소속 교회.
[설립목적]
1968년에 미군부대가 왜관으로 이전하면서 함께 이전한 청소대행업체 동도기업의 설립자인 서울 왕십리장로교회 시무권사인 고(故)정숙자 권사가 기도처를 세운 뒤 동네 주민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며 자연스럽게 설립되었다. 당시 동도기업의 직원 100여 명이 모였으며 당시 창립 교인들이 아직도 연청교회를 다니고 있다.
[변천]
1968년 9월 12일에 교회를 설립하여 초대 당회장으로 서재신 목사[당시 서울왕십리장로교회 담임], 담임 교역자로는 전승환 전도사가 시무하였다. 1985년에 구 예배당을 철거하고 현 건물인 새 예배당을 건축·헌당하며 초대 권사 정숙자 권사가 취임하였다. 1993년 1월에 제2대 교역자인 권한국 목사가 부임하여 시무하다가 2013년 12월에 은퇴하였다. 2014년 2월 제3대 교역자로 이종군 목사가 부임하여 시무중이다. 1995년에 김은실, 김점희 권사가 취임하였으며, 2008년 9월 12일에 4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며 대대적으로 교회와 주위를 정비하고 단장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이종군 목사 부임 후 교회 옆 공터를 주말농장으로 무상 제공하는 등 주민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현황]
조직으로는 당회, 제직회, 여전도회, 청년회 주일학교가 있으며 제직 12명, 교사 3명, 세례 교인 수 35명, 청소년 7명이 출석하고 있다. 교회 대지는 350평이며 교회당 건물은 단층으로 30평이다.
[의의와 평가]
성도들은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을 모토로 말씀과 기도와 전도에 균형 있는 신앙생활을 힘쓰는 교회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