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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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漆谷-恩惠敎會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74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철호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경북서지방회에서 칠곡군 지역에 성결교회가 없기 때문에 1990년 김천은혜교회에서 왜관 지역에 성결교회를 설립하기로 하였다. 부지 매입은 서울강남지방 독립문교회[현재 강남구 서초동 소재 한우리교회]에서 땅을 매입하고 김천은혜교회 이원호 권사가 건축 공사비를 마련하여 교회가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 1월에 경북서지방회의에서 칠곡성결교회를 설립하고 개척예배를 드렸다. 부지 매입은 땅 200평을 매입하고 건평 170평으로 건축을 시행했으며 인근 마을 주민들의 방해로 건축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 교회 건축이 중단되는 등 인근 마을 주민들과 경북서지방 목회자들이 대치되는 상황까지 발생하였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교회 건축이 재개되어 1991년 10월에 성전 봉헌을 하게 되었다. 기존의 왜관성결교회에서 2010년 2월 경북서지방회 정기 지방회에서 칠곡큰은혜교회로 명칭 변경되었다
제1대 담임목사 이용태가 다락방 류광수 선교회와 선교 활동을 하던 중 교계에서 다락방을 이단으로 규정하여 이용태 목사가 파직·출교되었고 교인들은 다른 교단으로 이리저리 흩어 졌다. 제2대 담임목사로 박종섭 목사가 취임하였다. 하지만 아픈 상처 때문에 교회는 어려움을 당하고 전도 활동은 되지 않아 신자 1명 없이 2년을 사역하고 부산 지방으로 사역처를 옮겼다. 제3대 담임목사로 이병선 목사가 부임하였으나 크게 부흥하지 못하였고, 2009년 4월부터 최병철 담임목사가 부임하여 사역중이다.
[주요사업과 업무]
칠곡큰은혜교회는 왜관 지역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 측면에서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고 있으며, 무료로 모든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지도·관리하고 있다. 1층 교육관을 음악 연습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의 쉼터로 운영하고 있고, 지역 노인들을 위한 주간 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독거노인 및 치매노인들을 위하여 노인치매 전문 요양병원을 설립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활동사항]
여선교회와 남선교회를 중심으로 독거노인들 및 소년·소녀 가장들을 방문하여 도와주고 있으며 소년·소녀 가장 장학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칠곡군 내 불우한 청소년 가장 및 모자가정 어머니를 위한 운전면허증을 실비로 취득할 수 있도록 왜관자동차운전학원과 협력하여 도와주고 있다.
[현황]
조직으로는 최병철 담임목사와 직원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주일학교, 중·고등부, 대학부(청년부)로 구성되어있다. 현재 교인 수는 20명이고, 교회 대지 150평에, 교회당 건물은 50평이다.
[의의와 평가]
칠곡큰은혜교회는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품고 달려가는 건강한 교회이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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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8 | 내용 수정 | 여러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교회 건축이 재개되어 1991년 10월에 성전 봉헌을 하게 되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교회 건축이 재개되어 1991년 10월에 성전 봉헌을 하게 되었다. 기존의 왜관성결교회에서 2010년 2월 경북서지방회 정기 지방회에서 칠곡큰은혜교회로 명칭 변경되었다 |
2011.10.27 | 내용 수정 | 1) 왜관성결교회 ->칠곡큰은혜교회 2) 키워드 교회|개신교|성결교회|칠곡성결교회 ->키워드 교회|개신교|성결교회|칠곡성결교회|왜관성결교회|칠곡큰은혜교회 3) 2000년 1월에 제4대 담임 목회자로 신덕균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2003년 4월에 신덕균 목사로 안수를 받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9년 4월부터 최병철 담임목사가 부임하여 사역중이다. 4) 조직으로는 신덕균 담임목사와 -> 조직으로는 최병철 담임목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