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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1988
한자 東明敎會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5길 15[금암리 251-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호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27년 8월연표보기 - 금암 교회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36년 - 동명 교회 당회 조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5년 - 동명 교회 교회당 건물 신축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9년 - 동명 교회 교회당 건물 개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3년 - 동명 교회 본당 개보수
현 소재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5길 15[금암리 251-3]
성격 교회
설립자 정재순 목사
전화 054-976-9190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변천]

1927년 8월 대구 동산 병원 전도부에서 파송된 정재순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의 이름은 지명을 따서 금암 교회였다. 설립 이후 교회가 성장하는 가운데 1930년에 양차언 전도사가 부임해 왔으며 정채웅이 영수(領袖)로 임명되었다. 1936년 박재석 전도사가 부임해 왔고 장로에 김이관, 김태하, 정채웅이 선출됨으로써 처음으로 당회(堂會)가 조직되었다. 1940년 김추환 목사가 부임하여 3년간 시무하였고, 1943년에는 심상선 목사가 부임해 왔다. 광복을 맞은 1945년 배헌식을 필두로 류흥렬, 류지춘, 장운택 등이 장로로 선출되었으며, 교회의 성장을 이끌어 갔다.

1953년 김탁우 목사가 부임해 온 이래로 정진락, 허경필, 이규현, 김일상, 박상서, 이성락 목사 등이 시무하였다. 1985년 교회당 건물을 신축하였다. 현재 임용택 목사가 1997년 부임 이래 교회를 맡아 시무하는 가운데 1999년 칠곡군 동명면 금암 2리 지금의 교회 터를 매입하여 동명 교회를 개축하였다. 과거 교회당 건물은 수리하여 교육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3년 본당을 전면 개보수하여 현재의 면모를 갖추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명 교회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구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변 군부대에 대해 김장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교회 선교 사명을 위해 2006년 터키 삼순(Samsun) 지역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4년 현재 교역자로는 담임 목사 1명과 전도사 2명이 있다. 교회 조직으로는 공동 의회, 당회, 제직회, 구제 위원회, 장학 비전 위원회, 선교 위원회 등이 구성되어 있다. 각 위원회는 3명의 시무 장로와 60여 명의 남녀 집사들이 주도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도 수는 150여 명 정도이다.

[의의와 평가]

2014년 현재 설립 87주년을 맞은 동명 교회칠곡군 동명면의 대표적인 교회로 홰외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오래된 교회로서의 역사를 잘 이어오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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