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2019 |
---|---|
한자 | 金烏大路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북삼읍 인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한 |
전구간 | 금오 대로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북삼읍 인평리 |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금오 대로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북삼읍 인평리 |
성격 | 도로 |
길이 | 2,888m |
차선 | 4차선 |
폭 | 20m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복성 네거리에서 북삼읍 인평리에 이르는 도로.
[개설]
이전에는 국도 33호선의 일부 구간이었으나, 오늘날은 도시 계획 도로로 남아 있다.
[명칭 유래]
금오산 도립 공원의 금오산이 인근의 경관을 압도하고 있어 금오 대로라고 하였다.
[제원]
금오 대로는 길이 2,888m, 폭 20m의 4차선 도로이다.
[현황]
금오 대로는 강변 서로처럼 칠곡 대로에서 분기하여 경상북도 구미시의 남부 지역에 들어가는 도로의 하나이다. 분기점은 약목면 복성리 복성 네거리다. 도로의 중간에서 오율로, 인평 중앙로, 북삼로와 각각 만난다. 약목면의 복성리, 북삼읍의 율리와 인평리를 경유하는데, 이 일대는 들배미[外栗]와 인평 마을을 제외하면 경부선이 통과하는 한산한 들판이었다. 이후 경부선과 평행하여 새로운 도로[옛 국도 33호선]가 생겼다. 2014년 6월 말 현재 농림 지역이 여전히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 도로의 상당 구간은 주거, 공업, 상업 지역으로서 완연한 도시적 경관을 보여 주고 있다.
약목면 복성리 복성 네거리 부근에 아시아 시멘트, 피엔텔, 유진 전자 통신, 진영 제지 공업 등이 들어선 약목 공단이 있다. 인평 들판을 가로 질러 가면 인평 중앙로의 한쪽 교차점에서 다른 교차점까지 양옆으로 상가가 밀집해 있다. 금오 대로는 경상북도 구미시로 들어가는 강변 서로[하루 평균 1만 대 이상]보다 훨씬 많은 교통량을 가지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