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활동하는 문학 동아리. 칠곡 공공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문화 교실에서 책을 좋아하며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이다. 난설 문학회는 조선 중기의 천재 여류 시인인 허난설헌(許蘭雪軒)의 문학성을 본받는다는 의미에서 그의 호를 따서 난설 독서회라 이름 지었고, 2012년 난설 문학회로 개칭하였다.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언어를 통하여 과거와 현재의 가치 있는 삶을 기록하고 인간성을 회복하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차원 높은 예술. 칠곡군은 6·25전쟁 때 사상 최대의 격전지였으며 다부동전투에서는 많은 군인들이 전사한 곳이다. 낙동강 전투의 최후의 보루였던 칠곡군은 낙동강을 끼고 있는 데, 낙동강은 민족의 젖줄이며 호국의 상징이다. 칠곡군은 낙동강과 함께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