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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0691
한자 李逸英
영어음역 Yi Ilyeong
이칭/별칭 회백(晦伯),이잠(夷岑)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장영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충절
출신지 경상남도 합천군 영북(嶺北)
성별
생년 1575년연표보기
몰년 1637년연표보기
본관 합천

[정의]

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충신.

[가계]

본관은 합천(陜川). 자는 회백(晦伯), 호는 이산거사(夷山居士). 고려 두문동충신(杜門洞忠臣)인 사인(舍人) 이치(李致)의 후손이며, 대사간 이세림(李世琳)의 손자이고 증 이조참의(吏曹參議) 이돈(李敦)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병자호란 때 동생 이일로(李逸老)와 함께 강화도에 피난 갔다가 청나라 군사에게 포위되자, “충효(忠孝) 두 글자는 우리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가훈이니, 의(義)는 태산보다 중하다.”말하고 북쪽을 보며 통곡한 후 아우 이일로와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어 순절하였다.

[상훈과 추모]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으로 증직되고 정문이 내려졌다. 1807년(순조 7)에 나라에서 부역을 면하여 주었다. 1834년(순조 34)에 형제의 후손을 다시 급복(給復)한 후 부인과 함께 한 가문에 사절(四節)을 정려(旌閭)하여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태봉산 밑에 일문사절각(一門四節閣)이 세워졌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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