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읍 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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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도로·철도·인도 등이 장애물 위를 건너갈 수 있도록 만든 고가(高架) 구조물. 2013년 현재 칠곡군은 교량 173개소[총 1만 2598m]를 가지고 있다. 고속 국도 97개소[6,932m], 일반 국도 45개소[4,368m], 지방도 10개소[631m], 그리고 시군도 21개소[667m]이다. 낙동강을 건너는 칠곡군의 교량은 7개소이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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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과 구미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의 번호가 홀수인 것은 지구 경도를 따라 국토의 남북을 달리는 도로임을 의미한다. 국도 67호선은 낙동강의 동안을 따라 구미에서 칠곡을 연결하는 단거리 노선으로 칠곡~구미 해평읍 성수리 간의 33.56㎞이다. 칠곡군의 구간은 왜관읍 왜관리에서 석적읍 중리까지 10㎞의 2·4·6차로이다. 국도 67호선은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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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개인 혹은 기업의 금융 거래에 대한 중계를 주요 업무로 하는 기관. 금융 거래가 발생한다는 것은 금융 자산이 거래 당사자 간에 교환되는 것을 의미한다. 금융 기관은 이러한 금융 거래를 중개하는 기관으로 금융 중개 기관이라고도 한다. 금융 기관은 기업으로 대표되는 자금 수요자에게 융자 또는 자금 수요자가 발행한 유가 증권을 매입하고, 이를 위한 자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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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흥을 시조로 하고 김후복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칠곡군의 세거 성씨. 김녕김씨의 시조는 문열공(文烈公) 김시흥(金時興)으로 김시흥(金時興)이 금주군(金州君)[현재 김해]에 봉하여진 연유로 김해의 고호(古號)인 김녕(金寧)으로 본관을 삼았으나 김해김씨와 근본적으로 다르고, 신라 경순왕의 후예가 된다. 약 400여 년 전에 칠곡에 들어와 왜관읍 평장리[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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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 지역에서 도로나 교량이 발달하지 못했던 때 강물을 이용하여 나룻배를 부리던 곳. 칠곡군 8개 읍면 중 5개 읍면 중앙을 관통하여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강이 낙동강이다. 이런 지리적 특성에 따라 오랜 옛날부터 칠곡 지역에는 강 건너 마을을 이어 주는 나루가 여러 곳에 설치되었다. 나룻배는 사람이나 짐을 싣고 강을 건너다니는 역할을 하였고,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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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 미군의 병참 부대. 캠프 캐롤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왜관읍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부대다.’ 이렇게 대답하면 너무나 상식적인 대답이 될 것이다. 캠프 캐롤은 칠곡군 왜관읍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 미군의 병참기지의 일종이다. 1959년에 부대 조성 공사를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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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생산하는 배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식물의 열매. 칠곡군에서 생산하는 배는 일교차가 큰 지대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높은 기호도가 좋아 대부분 생과로 소비된다. 한방에서 변비, 이뇨, 기침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당분은 10~13%로 품종에 따라 차이가 많고, 단백질 함량은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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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복과 관성의 끝 글자를 따서 복성(福星)이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약목면(若木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지내, 옥만, 현동, 내복, 역동, 원동, 세덕 등 일부와 북삼면 노전 일부를 병합하여 복성이라 하고 칠곡군 약목면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복성리는 두만천(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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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조직하고 참여하는 민간단체. 봉사 단체의 사전적 의미는 금전적인 보상을 바라지 않고 남을 위하여, 사회를 위하여, 더 나아가서는 국가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힘을 바쳐 애쓰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이다.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활동하는 봉사 단체는 중앙 기구가 별도로 존재하면서 산하 조직인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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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서 1987년 동안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었던 야간 고등학교. 왜관 재건학교는 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가르쳤던 학교다. 1974년 3월 15일 왜관읍 석전리 명성고등 공민학교를 임대 설립하여 지역 출신 대학생 10여명이 주축이 되어 새마을 고등학교 야간반을 개설하였다. 당시 국가교육 시책인 ‘배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배운다’는 산학협동 정신에 의거 왜관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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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지은 일본식 가옥.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왜관 초등학교 운동장 동남쪽에 면해 위치하는데, 일제 강점기인 1910년대 일본인 별장으로 지은 것이라 전한다. 건물은 시멘트 블록 담장으로 구획한 장방형 대지에 2층으로 지은 전형적인 일식 목조 주택이다. 평면은 장방형이며, 정면 중앙의 현관을 중심으로 좌우로 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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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지역 출신의 효자.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규응(奎應), 호는 만산(晩山). 벽진장군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칠곡 약목으로 옮겨 살던 첫째 집은 17세 절충장군(折衝将軍) 이말정(李末丁)[1422~1474] 대에 칠곡군(漆谷郡) 월오[현 왜관읍 왜관리]로 이거하였으며, 장자인 대사성 이철균(李鉄均)의 호(號)를 따서 동네 이름을 월오(月烏)라 하였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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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서 낙동강을 건너 기산면 죽전리에 연결되는 국도 4호선의 교량. 낙동강 본류를 따라 왜관 일대에서 두 번째로 건너는 도로 교량이므로 제2 왜관교라 하였다. 기존의 왜관교는 칠곡군에서 낙동강을 건너는 유일한 도로 교량이었으며, 왜관 중심가에 바로 연결되는 것이었다. 1980년대 이후 폭주하는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왜관을 우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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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신이나 초자연적인 절대자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삶에 대한 의미를 찾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인류는 고대로부터 자연에 대하여 두려움을 가졌으며 이로 인해 하늘과 태양·바위·나무 등을 숭배하는 원시신앙이 싹트게 되었고, 특히 하느님과 태양을 섬기어 왔다. 우리 민족도 일찍이 원시신앙 형태로 샤머니즘이 있었다. 개인 신앙과 마을 공동 신앙으로 나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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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뒤 봉황산(鳳凰山) 자락에 자생한 대밭이 많아 죽전(竹田)이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기산면(岐山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죽전, 원동, 강정 등 일부를 병합하여 죽전이라 하고 칠곡군 약목면에 편입하였다. 1943년 약목면 동부 출장소가 설치되어 그 관할이 되었고, 1986년 약목면 동부 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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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관호 오거리에서 왜관읍 왜관리 칠곡 군립 도서관에 이르는 도로. 중앙로는 옛 국도 4호선[군산-경주]이 왜관읍을 관통하는 구간의 일부에 해당한다. 일부는 중앙로이고, 다른 일부는 관문로로 남아 있다. 왜관읍의 중앙부를 통과하는 상징적인 도로이므로 중앙로라고 하였다. 중앙로는 길이 3,488m, 폭 8~20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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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과 통영 간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도로의 번호가 홀수인 것은 지구 경도를 따라 국토의 남북을 달리는 도로임을 의미한다.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은 낙동강의 동안(東岸)을 따라 칠곡군에서 대구광역시를 거쳐 경상남도 통영시에 이르는 노선이다.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은 이전에 구미~칠곡~대구 간의 지방도 907호선의 일부였다. 구미~칠곡 간은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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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을 거쳐 창녕과 안동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도로의 번호가 홀수인 것은 지구 경도를 따라 국토의 남북을 달리는 도로임을 의미한다.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은 칠곡군 왜관리에서 영천시 죽전리에 이르는 단거리 노선이다.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은 창녕~안동 간의 167.521㎞이다. 칠곡군의 구간은 왜관읍 왜관리에서 동명면 득명리에 이르는 27.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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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여러 종교들 중 하나로서 개신교와 대비하는 구교(舊敎). 천주교는 가톨릭교회라고도 한다. 여기서 ‘천주’라는 말은 ‘하느님’을 뜻하고, 가톨릭은 ‘보편적인’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카토리코스(katholikos)’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보편성은 모든 시대, 모든 사람들에게 유효하다는 뜻이다. 오늘날 세계 60억 인구대비 종교인 비율은 대략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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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읍 체육회가 칠곡 군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하여 주관하는 체육 행사. 칠곡 군민 건강 걷기 대회는 1998년 4월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낙동강 순례 길에서 군민의 건강 증진 및 이웃과 화합을 다지자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매년 4월에 4대 강 사업으로 조성된 낙동강 순례 길을 따라 관현악 동호인들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며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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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숭오리에서 왜관읍을 경유하여 지천면 낙산리에 이르는 간선 도로 칠곡 대로는 국도 4호선[군산-경주]과 일치한다. 칠곡군의 2대 간선 도로의 하나로 중서부에 칠곡 대로가 있다면, 동부에는 경북 대로가 있다. 이들 간선 도로의 연장은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교차한다. 칠곡군의 간선 도로에 해당하여 칠곡 대로라고 하였다.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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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에 있는 산. 해발고도 177m의 나지막한 야산이다. 파산의 지질은 선캄브리아기의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파산은 구릉성 산지로서 대체로 완만하나 북쪽 사면에는 각력질 암설이 쌓인 애추가 나타난다. 파산은 왜관읍 왜관리의 안산으로서 왜관읍을 보호하여 재앙을 막아주는 산으로 북쪽 골짜기로는 경부선 철로가 달리며, 남쪽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