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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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매원 사거리에서 로얄 사거리를 경유하여 왜관리 왜관 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왜관읍의 관문이라는 의미로 관문로라 부른다. 왜관읍 중심지를 관통하던 옛 국도 4호선[군산-경주] 구간의 일부에 해당한다. 그 일부는 관문로이고, 다른 일부는 중앙로이다. 관문로는 길이 2,369m, 폭 20m의 4차선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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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재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으며, 관수헌(觀水軒) 이원호(李元祜)[1640~1695]의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일제 강점기에 광주이씨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조선 후기의 유학자 이원호는 자는 사후(士厚)이고, 호는 관수헌(觀水軒)이다. 과거에 뜻을 두지않고 향리(鄕里)에서 초지일관 여러 형들과 함께 덕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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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을 시조로 하고 이지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칠곡군의 세거 성씨. 이자성(李自成)은 칠원(漆原)에서 세거한 호족(豪族)의 후예(後裔)이다. 신라 내물왕 때 내사령(內史令)을 지냈고 후손이 신라역조(新羅歷朝)에서 벼슬을 하였는데 신라가 고려에 손국(遜國)하자 고려에 불복하고 절의를 지켰으므로 고려 태조가 강계(降階)하여 회안(淮安)의 호장(戶長)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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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재실. 광주이씨(廣州李氏) 이동형(李東炯)은 당시 명망과 덕행을 계승하여 부유한 가산을 이루었고 효심과 우애가 돈독하고 청렴결백하며 검소한 생활을 했었다. 이동형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칠곡군 왜관읍 매원 2리에 있다. 전면의 사주문을 들어서면 마당을 향하여 자리 잡고 있으며, 주위는 토석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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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바위, 돌, 금속 등에 새겨져 있는 그림이나 문자. 금석문은 바위, 돌, 금속 등에 새겨져 있는 문자, 그림 등을 총칭하여 가리키는 용어이다. 칠곡군의 금석문은 비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바위 면에 문자를 새긴 암각류가 있다. 비석에는 신도비, 효열비, 기념비, 전적·전승비, 유적·유허비, 사적비, 송덕비, 불망비, 제단비, 묘비 등이 있다. 암각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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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서 음력 4월 초파일 밤에 강변에서 하는 불꽃놀이. 4월 초파일 저녁에 동네에서 낙화를 만들어서 물 위에 달아 놓는다. 낙화가 떨어지면서 물에 비치는 모습이 장관이다. 낙화는 물가에 세워두는데 어른들이 한다. 물가에 낙화를 세워두면 위로 불꽃이 터지며 모습이 물에 비쳐서 보기가 좋다. 칠곡군 왜관읍 매원 2리에서는 4월 초파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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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주민 허압이 1975년 한강 이남 5개도를 유람한 후 지은 기행가사. 「남행기」의 작가 허압 여사는 김해허씨로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거주하였다. 여사는 광주이씨 도헌공파 박곡 이원록(李元祿)의 13대 종부(宗婦)로서 1975년에 작품을 지었다. 노래의 갈래는 가사로서 기행가사(紀行歌辭)이며, 남쪽 지방의 명승과 고적을 단체 유람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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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과학적 증거 감정·연구 활동을 통한 범인 검거 지원 기관. 국립 과학 수사 연구원은 범죄 수사 증거물에 대한 과학적 감정(鑑定) 및 연구 활동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검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1955년 3월 25일 내무부 하에 설립되었다. 대구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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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고분군. 동정천을 따라 상류로 가면 매원저수지가 나오는데 매원저수지의 제방이 시작하는 곳의 북쪽과 남쪽에 형성된 해발 100m 정도의 구릉에 분포하고 있다. 분포 지도에 표시된 반송이마을 고분군의 남서쪽 구릉은 경부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구제 발굴에서 통일신라에서 조선시대에 걸치는 분묘를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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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3기 모두 뚜껑식 고인돌이다. 주변에 선돌 2기가 유존하고 있어 청동기시대 유구가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인돌 유적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산 46-1와 산 48-1번지에 고인돌 3기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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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의 동제. 음력 정월 보름 마을 주민들이 모시는 동제이다. 마을 입구에 조산과 당나무[槐木, 홰나무]가 있다. 현재의 당나무는 1960년대 고목이 벼락을 맞고 뿌리에서 새로 돋아난 것이라고 한다. 제관(祭官)은 상주가 아닌 사람으로 생기복덕(生氣福德)이 맞는 노소(老少) 2사람을 선임하여 상제관(上祭官)과 하제관(下祭官)으로 둔다. 13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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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선돌군. 청동기시대 거석기념물인 선돌로서 석재는 화강석이다. 주변에 청동기시대 분묘인 고인돌이 함께 유존하고 있는 선돌 유적이다. 매원리 선돌은 왜관읍 매원리 산 46-1번지와 산 48-1번지에 2기가 위치하고 있다. 2기의 선돌 가운데 하나는 세워져 있으나, 나머지 하나는 넘어진 채 있다. 모두 화강암이고 형태는 남근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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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유물 산포지. 지표에서 토기편, 자기편, 기와편, 석기편, 석재편 등의 유물편(片)들이 관찰·수습되지만 이와 관련된 무덤이나 건물, 탑, 불상 등의 유구나 건물 등이 발견되지 않아 지하에 유존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유물산포지라고 한다. 유물편들이 만들어지고 사용되던 시기에 사람들이 활동하였던 곳으로 짐작되며, 경작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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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하매마을에 있는 가옥. 근대에 지은 본채 1동과 패널로 지은 부속채 1동이 ‘二’자형으로 구성된 살림집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는 왜관읍에서 동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예전 원(院)이 있었다고 해서 매원이라 했다고 한다. 지세는 북으로 용두산이 나직하게 감싸고 이를 등지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마을은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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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며 바르게 행동하는 사람을 기르기 위해 ‘예절 바르게 행동하는 학생’, 기본적인 학습 능력과 스스로 탐구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 미래 사회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미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자기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창조적인 사람을 기르기 위해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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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서 봉계리 매원 저수지에 이르는 도로. 봉계로의 일부 구간이 칠곡군 군도 14호선[왜관-황학]이다. 도로의 종점인 봉계리의 행정 구역 명칭에서 따왔다. 봉계로는 길이 3,549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봉계로는 매원리의 호국로에서 분기하는 도로이다. 분기점에서 경부 고속 도로 아래를 통과한 후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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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광주(廣州)인 아산(雅山) 이상철(李相喆)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하였다. 이상철의 자는 윤길(允吉)로 가선대부(嘉善大夫) 증 이조참판(吏曹參判) 이건수(李建秀)의 차자로 1826년(순조 26) 10월 23일에 태어났으며 1870년(고종 7)에 유생들과 대원군(大院君) 청환을 상소하였다가 갑산(甲山)으로 유배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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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광주(廣州)인 덕여(德汝) 이동유(李東裕)는 덕망이 있고 근검한 생활로 가문을 부흥시키고, 부모에 효도하고 종친 간에 돈목하여 덕망이 널리 알려졌다고 전한다. 덕여 이동유를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로 후손들이 용두산(龍頭山) 아래에 자리 잡았다 하여 ‘용산재’라고 칭하였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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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음력 6월 15일에 새로 나온 곡식을 조상에게 올리는 의례. 유두절에는 새로운 과일이 나고 밀 수확을 끝낸 시기이다. 따라서 이날 조상과 농신에게 햇과일과 정갈한 음식을 차려 제를 지냄으로써 안녕과 풍년을 기원한다.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서는 이날 국수·참외·술 등을 사당에 올리고 차사(茶祀)를 지낸다. 이는 밀을 수확하여 처음으로 자손들이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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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군평(君平). 이당(李唐)의 차자 이집(李集)을 일대(一代)로 하고 좌통례공 이극견의 차자 승사랑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이세준(李世俊)이고, 어머니는 진주강씨, 부인은 전주전씨·하동정씨이다. 1725년(영조 1)에 증광문과 병과에 급제하여 벼슬은 박사(博士)에 이르렀다. 몸가짐이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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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숙정(叔精), 호는 매호. 이당(李唐)의 차자 이집(李集)을 일대(一代)로 하고 좌통례공 이극견의 차자 승사랑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이세용(李世瑢)이고, 어머니는 남원윤씨, 부인은 풍천임씨이다. 1741년(영조 17)에 식년문과에 급제하여 감찰, 예조좌랑, 해운판관(海運判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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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호는 송제(松齊)이다. 칠곡에서 독서회, 노동자 야학회 등을 조직하여 청년 운동과 사회 운동을 하였다. 1911년 10월 15일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서 태어났다. 1929년 11월 3일 대구 고등 보통학교[현 경북 고등학교] 재학 중 광주 학생 운동에 동참하여 일제에 항거하였다. 1932년 2월 왜관면에서 정칠성(鄭七星)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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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중려(仲勵), 호는 어호(漁戶). 이당(李唐)의 차자 이집(李集)을 일대(一代)로 하고 좌통례공 이극견의 차자 승사랑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로 좌랑 이기중(李沂中)이 아들이다. 어머니는 풍천임씨, 부인은 벽진이씨이다. 1733년(영조 9)에 태어나 1762년(영조 38)에 생원시에 합격했다. 문예를 일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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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수각(李壽珏)은 1887년(고종 24) 11월 20일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8월 서울에서 이민행(李敏行), 한규원(韓圭源) 등과 독립 군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비밀 결사 현신사(玄申社)를 조직하여 활동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징역 6월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963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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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미백(眉伯), 호는 매경(梅耕). 고려 때 판전교시사(判典校侍事) 이집(李集)을 중흥시조로 하고, 승사랑(承仕郞)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의 후손이다. 박곡 이원록(李元祿)의 주손(冑孫)이고 교리 이신영(李臣榮)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여강이씨, 부인은 풍산유씨이다. 1885년(고종 22)에 생원시에 합격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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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사원(士遠). 이당(李唐)의 차자 이집(李集)을 일대(一代)로 하고 좌통례공 이극견의 차자 승사랑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의 후손이다. 감호당 이도장(李道章)의 차자(次子)이다. 어머니는 양천허씨, 부인은 전의이씨·성주이씨이다. 1610년(인조 10)에 자여도(自如道) 찰방에 임명되었으며, 1683년(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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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및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사휴(士休). 이당(李唐)의 차자 이집(李集)을 일대(一代)로 하고 좌통례공 이극견의 차자 승사랑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의 후손이다. 석담 이윤우(李潤雨)의 손자이고 감호(鑑湖) 이도장(李道章)의 장자이다. 어머니는 양천허씨이고 부인은 동래정씨·청주한씨이다. 1666년(현종 7)에 생원시에 합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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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신경(神卿). 이당(李唐)의 차자 이집(李集)을 일대(一代)로 하고 좌통례공 이극견의 차자 승사랑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의 후손이다. 박곡 이원록(李元祿)의 장자(長子)이며, 어머니는 광주이씨, 부인은 순천박씨이다. 1662년(현종 3)에 태어나 1679년(숙종 5)에 생원시에 합격하여 1691년(숙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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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은 벽진(碧珍).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절충장군 이말정(李末丁)을 칠곡 입향조로 하는 벽진이씨로 이말정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의성김씨, 부인은 청주한씨이다. 백형(伯兄) 대사성 이철균(李鐵均)과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서 유학하였는데, 올바른 행실로 유림의 추중을 받았으며, 진사시에 합격하여 벼슬은 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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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불교 공예품 업체. 왜관에 위치하고 있는 불교 미술 업체로 1997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주로 단청이나 불상을 제작하여 연중 판매하고 있다. 청록목공예는 문화재관리국 발급 문화재 수리 기능자 목조각 1735호의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정통 방식을 고집하여 색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업체이다. 1994년 칠곡군의 공예산업 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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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이윤우가 강학했던 정사. 감호당은 조선시대 경성판관, 담양부사를 지내고 흥학에 힘쓴 석담(石潭) 이윤우(李潤雨)[1569~1634]가 매원마을의 자연 풍광에 매료되어 만년에 강학하며 거처하기 위해 지은 건물로 감호정사라고도 한다. 후에 아들인 이도장(李道章)[1607~1677]에게 물려주게 되었고, 이도장은 여기에 거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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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택. 중방댁은 1860년에 건립된 상류 주택으로 정침과 대문간채 일부가 남아 있고, 아랫채를 비롯한 몇 동의 건물이 퇴락해 소실되었다. 근년에 관리인이 개조·수리해 사용하고 있다. 매원마을 해은고택 바로 앞집으로 넓은 평지에 정침과 우익사·대문간채가 ‘ㄴ’자형으로 남아 있다. 대문간채 옆으로는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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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3길 104-5[매원리 340번지]에 있는 상류주거 가옥. 지경당은 광주인 이이종(李以鐘)[1831~1878]이 차남 이지연(李志淵)[1858~1931]을 분가시키기 위해 건립한 주택이다. 매원리 하매마을에 있던 풍각댁 정침을 이건하여 정침을 삼고, 그 외 건물은 후대 건립하였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광주이씨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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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민가 주택. 칠곡 해은 고택(漆谷海隱故宅)은 매원 마을의 주택 중에서 건립 연대가 가장 오래되고 규모도 잘 갖추어진 주택으로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상매 마을의 야산 자락 아래에 남향하여 위치하고 있다. 칠곡 해은 고택의 안채는 이동유가 1788년(정조 12)에 건립하였으며, 사랑채는 1816년(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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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지역 보건 의료 기관.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켜 국민 보건의 향상에 이바지하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으로서, 칠곡군 보건소는 군민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63년 2월 11일에 칠곡군 보건소가 설치되었고,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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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매원 사거리에서 가산면 다부리에 이르는 도로. 호국로의 상당 구간은 국가 지원 지방도 79호선[창녕-안동]에 해당한다. 왜관읍에서 석적읍 및 가산면에 이르는 넓은 지역은 6·25 전쟁 기간 나라를 지키려고 격전을 펼쳤던 곳이다. 이 지역을 관통하는 도로라고 하여 호국로라고 하였다. 호국로는 길이 1만 5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