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영리 달암티에서 죽전리 죽전 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칠곡군 기산면 영리에서 죽전리에 이르는 주요 도로는 2개로 가야로와 주산로이다. 가야로는 신설된 국도 33호선[고성-구미] 구간과 일치하며, 주산로는 옛 국도 33호선 또는 오늘날의 군도 30호선 구간과 일치한다. 가야로는 경상북도 고령군과 성주군, 칠곡군의 3개 군...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서 북삼읍 오평리에 이르는 도로. 강변 서로는 국도 33호선[고성-구미]의 일부 구간에 해당된다. 칠곡군에서 낙동강 변을 달리는 도로 세 개[강변 서로, 선노로, 강변 대로] 가운데 하나이다. 낙동강 서쪽 강변에 놓인 도로여서 강변 서로라고 하였다. 강변 서로는 길이 6,717m, 폭 20m의 4차선 도로이다...
-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하여 성립된 그리스도교의 분파. 개신교는 캘빈의 장로교, 웨슬레의 감리교를 축으로 그 교세를 확장시켜 나갔다. 성서 해석상에 있어 개신교는 일치된 교리로서 교권 해석을 원칙으로 하는 로마 가톨릭에 비해 양심의 자유를 원칙으로 다양한 신학적 해석을 허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신교는 자유로운 신앙적 선택을 할 수 있음에 따라 다양...
-
경상북도 칠곡군을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철도이므로 경부고속철도(京釜高速鐵道)라고 하였다. 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의 서울역에서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의 부산역에 이르는 코레일(KORAIL)의 고속철도 노선이다. 2011년 현재 총연장은 423.8km이며, 이중 칠곡군의 구간은 약 25㎞이다. 전 구간 2선로...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하여 이루어지는 전반적인 산업 활동. 경제란 생산 수단과 인간의 노동을 통해 한정되어 있는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고, 이를 분배·소비하는 데 관련한 행동 및 질서를 총체적으로 나타내는 개념이다. 산업은 이러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공급하는 사업 전반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농업, 공업, 수산업, 광업 등을 지칭하나 넓게는...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의 재정 지원 등으로 설립·운영되어 개인 및 단체와 관계된 일을 처리하는 기관. 공공 기관은 대한민국 정부의 투자·출자 또는 정부의 재정 지원 등으로 설립·운영되는 기관으로 대국민 서비스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일반적으로 공공 기관은 공공 행정을 담당하는 공조직으로 사조직, 민간 사회단체, 기타 사설 기관 등과...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농업·임업·수산업 등에서 생산된 물자를 원료로 하여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생산·가공하는 산업 부문. 공업은 인간의 노동력을 이용하여 물건을 생산하는 것으로, 제조 공업 또는 제조업으로 불린다. 공업은 농업·임업·수산업의 1차 산업에서 생산된 물자를 원료로 하여, 이를 가공해서 유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이다. 또한 공업 생산 제품의 원료나 부품을 다시...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풍경·풍습·사적 등을 체험하거나 구경하는 일. 칠곡은 동쪽으로는 유학산(遊鶴山)과 가산(架山)이 솟아 있고, 남북으로는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이다. 위치적으로는 대구광역시와 구미시의 대도시와 연접하여 있으며, 경부 고속 도로, 중앙 고속 도로, 경부선 철도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여...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하천. 하천의 하류 부분이 석적읍 중리의 광암마을을 지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광암천은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의 유학산(遊鶴山)[833m] 남사면에서 발원한 후 서쪽으로 흘러 유학지(遊鶴池)에 이르고, 중리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한다. 광암천은 지방 하천이며, 하천 연장은 6.0㎞이고 유역 면적은 13.01...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은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조선 시대 초기부터 세상의 좋은 재목을 육성하고 백성들을 교화하여 풍속을 이루며 인륜을 밝히기 위하여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한 중앙의 4부 학당과 지방의 향교(鄕校)를 설치하였다. 사학으로는 지금의 초등 교육 수준의 서당과 중등 교육 담당과 선현에 대한 제사...
-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칠곡군은 도로 및 철도 교통의 중심지이다. 조선 시대에는 육로뿐만 아니라 수로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당시의 육로 교통은 보행 및 길마 수송이었으며, 영남 대로(嶺南大路)는 전국 9개 간선 도로(幹線道路) 중의 하나였다. 이것은 서울에서 한강 나루를 건너, 용인·충주·문경·상주·대구·밀양을 거쳐 동래...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자들의 공동체로서 일반적으로 개신교인들의 예배 공간. 우리나라의 개신교회는 로마 가톨릭교회와 달리 처음부터 다양 한 교파로 개신교회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신학적 교리적으로 다양한 색깔을 지니고 있으면서 상호 협력 하기도 하고 교세의 확장을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관계에 들어가기도 하면서 수백 개의 교파로 전 세계에 존재하고 있다....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에 있는 세무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 기관. 지방 세무 관서(地方稅務官署) 직제에 의하면 세무서는 세무에 관한 소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방 국세청 소속하에 각 지구에 설치된 지방 행정 기관으로 국세청과 지방 국세청의 지휘·감독을 받고 있다. 납세자는 물론 일반 국민을 상대로 내국세 부과·징수의 주요 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민원 사무...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어로 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약 300년 전 마을 앞 경호천에 포구를 이루어 곡식이나 생활필수품을 실은 배가 드나들었다고 한다. 그 후 강물이 다른 곳으로 흐르게 되어 소(沼)는 흙이 쌓인 갯벌이 되었다가 농토가 된 곳에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는 솔징이[松亭]마을이었는데, 1920년 대홍수로 수해를 당한 국포 주민들이 이곳으로 옮겨와서 마을...
-
경상북도 칠곡군과 구미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의 번호가 홀수인 것은 지구 경도를 따라 국토의 남북을 달리는 도로임을 의미한다. 국도 67호선은 낙동강의 동안을 따라 구미에서 칠곡을 연결하는 단거리 노선으로 칠곡~구미 해평읍 성수리 간의 33.56㎞이다. 칠곡군의 구간은 왜관읍 왜관리에서 석적읍 중리까지 10㎞의 2·4·6차로이다. 국도 67호선은 이전에...
-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김천시의 경계에 위치한 도립 공원. 금오산은 군사 요충지로 한양과 부산을 잇는 길목을 지키고 있는 산이어서, 고대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까지 군창(軍倉)과 군영(軍營)이 있었던 굳건한 산성과 산성 마을이 있었다. 병자호란 때와 임진왜란 때 군·관·민이 함께 피난을 했던 금오산성은 금오산 동쪽 계곡을 막은 외성(外城)과 정상 아래 넓은 분...
-
경상북도 구미시와 김천시, 칠곡군 북삼읍 숭오리에 걸쳐있는 금오산에 세워진 고려 말기의 산성.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해발 976m의 험준한 금오산의 정상부와 계곡을 감싸 내·외성 2중으로 돌로 쌓아 만든 산성이다. 내성은 정상부에 테를 두른 모양으로 쌓았는데 둘레가 10리나 되며, 험한 절벽에는 따로 성벽을 쌓지 않았다. 외성은 계곡을 감쌌는데 둘레가 5리나...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심곡리에서 천평리 천평 삼거리에 이르는 간선 도로. 낙동 대로는 국도 25호선[진해-청주]의 일부 구간에 해당한다. 낙동강이 관류하는 경상북도 칠곡군, 구미시, 의성군, 상주시를 잇는 국도 25호선의 일부 구간이라 낙동 대로라고 하였다. 낙동 대로는 길이 6,534m, 폭 20m의 4차선 도로이다. 낙동...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있는 영진 전문 대학교 부설의 영어 교육 시설. 각 지방의 영어 마을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통하여 각 지방 자치 단체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며, 우수한 원어민 교사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체험을 통해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 및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 유발과 자신감을 배양한다. 대구 경북 영어 마...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숭오리에 전해오는 도둑골의 명칭 유래와 문다지골이 얼음으로 유명하게 된 이야기. 일반적인 지명 유래담은 설화로서의 구성과 체제가 어느 정도 갖추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설화의 모습을 거의 지니고 있지 않다. 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가 채록하여 1994년에 발행된 『금오산문화재지표조사 보고서』에 수록되어 있다....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지표의 어느 두 지점 간에 사람이나 물자가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공용의 노선. 조선 시대의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또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은 매우 단순한 형태의 도로망을 보여 준다. 도로는 주요 도읍 간을 연결하는 직선으로 표시되고 있다. 자세한 경로가 분명하지 않지만, 경유지의 지명에 따르면 오늘날의 국도망과 유사하다. 도로가...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일제의 침략에 맞서 민족의 독립을 위해 운동을 전개한 사람. 독립운동가들은 일제의 한국 침략에 맞서 국권을 수호하거나 일제 강점기에 국내외에서 일제에 저항한 사람들이다. 독립운동의 범위는 한일 병합을 기점으로 앞선 시기에는 크게 계몽 운동과 의병 운동으로 설정할 수 있고, 이후 시기에는 국내외 무장 투쟁, 3·1운동, 노동·농민·학생 운동 등 대중 운...
-
경상북도 칠곡군 지역에서 특정 지역이나 수역(水域)에 살고 있는 동물의 모든 종류. 칠곡군은 옛 진한의 땅으로, 경상북도의 서남부,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 동서 양편에 자리 잡은 고장이다. 또한 옛날부터 낙동강을 끼고 있는 수자원과 넓은 평야 지대를 동시에 지니고 있어 우수한 자연 생태계가 보존되고 있는 지역이다. 2006년 10월부터 2007년 4월까지 환경보...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노래로 된 구비전승으로 비전문적인 서민의 노래. 경상북도의 서남부에 자리 잡고 있는 칠곡군은 낙동강의 중류에 위치하고 있다. 낙동강은 유역에 충적층의 평야를 형성하여 지역 생활의 바탕을 이루었다. 하지만 최근 자연적 요소보다는 대구와 구미 사이의 교통 여건이 칠곡군의 지역성을 변화시키고 대구와 구미공단을 연결하는 신흥 공업지역, 배후 주거...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복과 관성의 끝 글자를 따서 복성(福星)이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약목면(若木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지내, 옥만, 현동, 내복, 역동, 원동, 세덕 등 일부와 북삼면 노전 일부를 병합하여 복성이라 하고 칠곡군 약목면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복성리는 두만천(豆...
-
경상북도 칠곡군 서부에 있는 행정 구역. 북삼읍(北三邑)은 경상북도 구미시와 인접한 도·농 복합 도시이다. 토착 주민은 쌀농사, 과수, 양봉, 시설 재배, 한우 사육 등 전형적 농업에 종사하지만, 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외지인은 인근의 구미시로 출퇴근하여 대조를 이룬다. 칠곡군 서부의 3개 읍면[북삼읍, 약목면, 기산면] 가운데 가장 북쪽에 위치하...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에 있는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노인 요양 시설. 칠곡군은 지리적으로 대구광역시와 구미시의 중간에 위치한 농촌으로서 봉사자 및 후원자 개발에 다소 어려움이 있는데, 분도 노인 마을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지역 사회의 소외된 노인들의 다양한 사회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도와 운영 주체인 수...
-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에 칠곡 지역에 있었던 지방 행정제도. 사동화현(斯同火縣)은 삼국시대 및 남북국시대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동에 있었던 지방 행정제도이다. 757년(경덕왕 16) 이후부터 940년(태조 23)까지는 수동현으로, 고려시대에는 인동현, 조선시대에는 인동현 또는 인동도호부로 불렸다. 1895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 때 인동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1978년...
-
경상북도 칠곡군 중앙에 있는 행정 구역. 석적읍(石積邑)은 경상북도 구미시 배후의 도·농 복합 도시이다. 주민들은 주로 쌀농사, 과수, 양봉, 시설 재배, 한우 사육 등 전형적 농업에 종사하지만, 상당수는 구미 제3 국가 공단 또는 구미시로 출퇴근하거나 상업에 종사한다. 인근의 유학산 주변에 돌이 많이 쌓여 있어 ‘석적(石積)’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
-
경상북도 칠곡군에 동일한 인물을 시조(始祖)로 하면서 집성 세거한 성씨(姓氏). 성(姓)은 혈족 관계를 표시하기 위하여 제정된 것으로 이것이 언제부터 발생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미 인류 사회가 시작되는 원시 시대부터 이러한 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원시 사회(原始社會)는 혈연을 기초로 하여 모여 사는 집단체로 조직되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처음에 모계(母系)...
-
통일신라시대에 칠곡 지역에 있었던 지방 행정제도. 수동현(壽同縣)은 757년(신라 경덕왕 16) 이후부터 940년(고려 태조 23)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동에 있었던 지방 행정구역으로, 고려시대에는 인동현, 조선시대에는 인동현 또는 인동도호부로 불렸다. 1895년 지방 행정 구역 개편 때 인동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1978년 선산군 구미읍[경상북도 구미출장소]과...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망정리와 성곡리에 걸쳐 있는 산. 둥글다는 뜻의 고어 ‘둠’에서 유래하여 ‘데미’가 되었다고 한다. 해발고도 518.7m의 산으로 숲데미산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선산화강섬록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 산록에는 중생대 쥐라기에 퇴적된 낙동층군에 속하는 낙동층이 분포한다. 정상부에는 암반이 드러나 험준하다. 숲데미산은 칠곡군 석적...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천(漢川) 제방에서 마을과 들판을 모두 살필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심곡(審谷)이라 이름 붙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동면(東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기 일부와 선산군 장천면 인선을 병합하여 심곡이라 하고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심곡리는 칠곡군의 가장 북쪽...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공동주택 양식의 하나로 5층 이상의 건물을 층마다 여러 집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주거 형태. 우라나라 최초 아파트는 대한주택공사가 건립한 마포아파트이다. 마포아파트는 1961년 10월에 착공하여 1964년까지 1·2차 공사가 이루어졌다. 규모는 6층에 구조는 철근 콘크리트조이다. 특히 2차 아파트는 최초의 계단실형 아파트 구조에 내진 설계까지 적용된 당...
-
경상북도 칠곡군 서부 지역 중앙에 있는 행정 구역. 약목면(若木面)은 넓은 약목 평야와 낙엽수 군락으로 넓게 덮인 구릉지를 모두 가진다. 영농 기계화가 잘 진행되어 있다. 특산물로 다송쌀, 꿀이네 등이 있다. 중심지 일대와 북쪽의 북삼읍과 인접한 동리에 산업체가 집중 분포하여 도시화가 진행 중이다. 신라 때는 대목현(大木縣)이었으나 1018년(현종 9) 약목현...
-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경상북도 칠곡군의 역사. 칠곡군은 지리적으로 영남 대로(嶺南大路)와 낙동강 수운의 교통 요충지인 동시에 군사적 요충지이다. 지금은 경부 고속 도로, 중앙 고속 도로, 고속 도로, 일반 국도, 지방도, 시군도 등이 서로 연결되어 낙동강을 건너 전국으로 통하며, 경부선 철도가 남북으로 관통하는 사통팔달의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칠곡군은...
-
경상북도 칠곡군의 역사적 의미와 현재와 미래의 발전 전망. 우리는 흔히 이런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그리고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어느 지역이나 나름대로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구전이나 기록물에 의하여 그 역사를 알 수 있고 한편으로는 선조들이 남긴 유물과 유적을 통하여 알 수도 있다. 그럼 칠곡군...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에서 도속 고개를 넘어 율리에 이르는 도로. 오율로는 칠곡군 군도 15호선[숭오-오평]에 해당한다. 시점인 오평리와 종점인 율리의 첫 글자를 따서 도로 명으로 하였다. 오율로는 길이 3,035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오율로는 낙동강 서안의 시덕로를 경유하여 강변 서로를 금오 대로에 연결한다. 시덕로는...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에 있는 유물 산포지. 지표에서 토기편, 자기편, 기와편, 석기편, 석재편 등의 유물편(片)들이 관찰·수습되지만 이와 관련된 무덤이나 건물, 탑, 불상 등의 유구나 건물 등이 발견되지 않아 지하에 유존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유물 산포지라고 한다. 유물편들이 만들어지고 사용되던 시기에 사람들이 활동하였던 곳으로 짐작되며, 경작이나 자연재해 등으...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재래시장이자 상설 시장. 왜관 시장은 상설 시장이면서 매월 1일과 6일에 장이 열리는 5일장을 겸하고 있어 칠곡 지역의 다른 재래시장에 비해 규모가 크고 이용 고객의 수가 많다. 그러나 시설 현대화에도 불구하고 인근 대형 할인점 등의 영향으로 시장의 기능과 규모는 많이 축소되고 있다. 왜관 시장은 1950년대 우...
-
경상북도 칠곡군에 보급된 유학을 종교적 관점에서 이르는 말. 백제 시대부터 유교가 전래되어 교육되어졌고, 고구려 소수림왕 때는 태학(太學)이 설립되어 본격적인 국민교양 교육이 형성되었다. 유교는 공자(孔子)의 인(仁) 사상을 근본으로 삼는다. 자사(子思)는 『중용(中庸)』에서 밝히기를 ‘하늘이 명한 것을 성(性)이라고 하고, 성을 따르는 것을 도(道)라 하고, 도를 닦는...
-
경상북도 칠곡군에 전해 내려오는 유적. 칠곡군 일대는 다양한 문화 유적이 산재되어 있다. 천연기념물 제146호로 지정된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의 칠곡 금무봉 나무고사리 화석 산지(漆谷 錦舞峰 나무고사리 化石 産地), 왜관읍 매원리의 선돌군과 고인돌군, 석전리 고인돌군, 동명면 금암리 고인돌군, 지천면 창평리 신동 입석(新洞 立石)[경상북도 기념물 제29호]과 고...
-
경상북도 칠곡군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의 수 또는 시민 집단의 계수. 칠곡군의 인구는 1989년 7만 9823명에서 2013년 12월 현재 12만 4568명으로 0.85%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대도시를 제외한 많은 시군에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에 비해 칠곡군의 높은 인구 증가율은 주지할 만한 사실이다. 1960년대에서 2007년까지 약 5...
-
조선 후기 칠곡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제도.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북삼읍, 약목면, 기산면 일대 및 가산면 일부와 구미시 일부[인동동, 진미동, 양포동]에 있었던 조선시대 후기 정3품 도호부사가 파견된 고을. 인동도호부는 삼국시대 신라의 사동화현(斯同火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에 수동현으로 개칭되었다가 고려 초에 인동현으로 개칭되었다. 1018...
-
경상북도 칠곡군에 세거해 온 인동장씨 문중에서 지내는 불천위 제사. 인동장씨 문중에서는 고려 말 충신인 장안세(張安世)와 조선 중기의 유학자인 장현광(張顯光)에 대한 불천위제사를 지내고 있다. 불천위 제사는 평생의례인 관혼상제의 제례에 해당되는 의례이다. 제례에는 기제사, 명절에 지내는 차례 그리고 음력 시월에 지내는 묘제가 있으며, 불천위제사는 기제사에 해당...
-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칠곡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제도. 인동현(仁同縣)은 940년(고려 태조 23) 주군현 개편 때 수동현(壽同縣)을 인동현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생겨났다. 고려 시대에는 인동현, 조선 시대에는 인동현 또는 인동 도호부로 불렸다. 1895년 지방 행정 구역 개편 때 인동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1978년 선산군, 칠곡군, 인동군, 구미읍을 합...
-
경상북도 칠곡군의 행정구역, 교통, 산업, 인구 등에 있어서 지역적 특성. 칠곡군은 경상북도 남서부에 위치한다. 남단은 N35° 52′에 위치한 왜관읍 금남리, 북단은 N36° 07′에 위치한 가산면 심곡리이다. 즉 북위36° 선 부근의 중위도에 해당한다. 동쪽으로 대구 북부, 영천, 포항, 일본의 도쿄[東京]와 같은 위도이고, 서쪽으로는 무주, 군산, 중국...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에 속하는 법정리. 약 400년 전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했을 때 이곳에 숲이 우거져 있어서 임평(林坪)이라 불렀으나, 나중에 마을 앞으로 들판이 넓게 조성되면서 인평(仁坪)으로 바뀌었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북삼면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인근의 대곡·하대·외율 등의 일부를 병합하여 인평이라 하고, 칠곡군 북삼면(北三面)에 편입하...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칠곡군 북삼 지역 천주교 신자들의 종교의식과 선교 및 사회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2002년 9월 7일에 칠곡의 약목성당과 구미의 신평성당에서 분리되어 초대 정수철[야고보] 신부가 부임하여 설립되었다. 북삼 지역은 칠곡군 자치 구역에 속하지만 산업도시인 구미시에 인접한 관계...
-
경상북도 칠곡군 주민들의 생활과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는 총체적 자연환경. 칠곡군은 우리나라의 삼남지방에 속하는 경상북도의 서남부에 위치한다. 칠곡군은 동으로 대구광역시 북구와 군위군, 북으로 구미시, 서로 김천시와 성주군, 남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접한다. 칠곡군의 수리적 범위는 동경 128°16′[북삼읍 숭오리]~128°38′[동명면 득명리], 북위 35...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바른 삶을 실천하는 인성 교육을 강화한다. 창의성을 키우는 미래 지향적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울림 교육을 실시한다. 공감과 소통의 지원 행정을 구현한다. 교훈은 ‘바른 마음 바른 삶’이다. 2001년 3월 6일 개교 및 제1회 입학식을 하였으며, 2004년 2월 12일 제1회 졸업식을 하였다....
-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무신.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익재(益哉), 호는 일재(逸齋). 고려 초 삼중대광신호위상장군(三重大匡神虎衛上將軍)을 지낸 장금용(張金用)을 시조로 하는 인동장씨이다. 고려 초에 인동에 정착한 후 고려 중기에 분파를 시작 조선 초기에 이르기까지 25개 파가 전국 각지로 분파되어 나가고 5개파가 칠곡군 인동면[현 구미시]을 지켜 장씨의 연원을 이루고 있다....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가치의 권위적 배분 또는 국가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총체적 행위.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인간 사회에는 다양한 이해관계로 인하여 항상 희소 자원의 획득과 배분을 둘러싼 대립과 분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대립이나 투쟁을 조정하여 통일적인 질서를 유지하는 주요 수단으로서 정치라는 현상이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정치는 주로 국가나 정부라는...
-
경상북도 칠곡군에 전승되어 온 전통적인 양식과 구조를 가진 주거 건축 및 건축의 내·외부공간에서 일어나는 생활 행위. 칠곡군은 경상북도 남서부,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 중류에 동서 양편으로 터를 잡고 있다. 군 동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북구와 동구·군위군, 서쪽으로는 김천시·성주군, 남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북쪽으로는 구미시와 각기 경계를 이루며 위치한다. 옛...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법정리. 긴 계곡의 중간 지점에 있다고 하여 중리(中里)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인동군 장곡면(長谷面)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광암, 성곡, 시미의 일부를 병합하여 중동(中洞)[나중에 中里]이라 하고 칠곡군 석적면(石積面)에 편입되었다. 석적면은 2006년 석적읍(石積邑)으로 승격되었다. 북쪽에는 봉두암산(鳳頭岩山)[32...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석적읍 지역 천주교 신자들의 종교의식과 선교를 목적으로 한다. 2001년 10월 1일에 인동 지역 및 석적읍 중리 지역의 인구 증가로 천주교 대구대교구 인동성당에서 분리·설립되었다. 초대 박병래[안토니오] 신부가 부임하여 중리성당이 시작되었다. 석적 지역은 칠곡군 구역에 속하지만...
-
부산과 춘천 간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의 칠곡군 구간. 국토의 중앙 내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므로 중앙 고속 도로(中央高速道路)라고 하였다. 총연장 370km, 4차로이다. 부산에서 김해, 밀양, 경산을 경유하여 대구 및 칠곡군에 이르며, 다시 구미, 안동, 영주, 제천, 원주, 홍천을 지나 춘천에 이른다. 이중 대구 경북의 구간은 131.38km이며, 칠곡군의 경우 동명면...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역이 샘이 있는 들판에 해당되므로 샘들 또는 천평(泉坪)이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석적면(石積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기, 복곡과 동면(東面) 하지, 칠곡군 동북면(東北面) 소흘의 일부, 그리고 선산군 장천면(長川面)의 석적 일부를 병합하여 천평이라 하고 석적면에 일시 편입하였다가 1916년...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한국에서 고속 도로가 개통되기 전에 철도는 거의 유일한 교통 기관으로 성장하였다. 1914년에 ‘대전-목포’의 호남선[260.4㎞], 1914년 ‘서울[용산]-원산’의 경원선[223.7㎞], 1942년 ‘서울[청량리]-경주’의 중앙선[382.7㎞] 등이 각각 개통되었다....
-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칠곡군이 설립한 연구 생산 시설. 경북하이테크빌리지는 21세기 디지털시대를 맞아 칠곡군이 건립한 연구 생산시설이다. 구미와 칠곡~대구~경산을 연결하는 첨단 정보기술(IT)산업의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다. 산·학·연·관이 연계된 협동화 전략 단지이기도 하다. 경북하이테크빌리지는 2003년 1월에 착공해 2004년 10월에 준공·개관했다....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지역 뉴스 등을 지면과 인터넷 판으로 발행하는 주간지. 『칠곡 신문』 사시(社是)가 ‘명명덕(明明德)’이다. 즉, ‘어두운 곳을 밝히고 밝은 덕[곳]은 더욱 밝힌다’이다. 칠곡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두운 곳을 찾아가 따뜻한 사랑과 좋은 소식을 전하고, 널리 알려 칠곡군이 보다 밝고 명랑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
-
경상북도 남서부에 위치한 행정 구역. 칠곡군은 경상북도의 남서부, 낙동강 중류에 위치하고 있다. 칠곡군은 동쪽은 군위군과 대구광역시, 서쪽은 성주군·김천시, 남쪽은 대구광역시, 북쪽은 구미시와 접한다. 총면적이 450.93㎢로 경상북도 면적의 2%를 차지하며, 행정구역은 3개 읍 5개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로부터 영남 대로(嶺南大路)와 낙동강 수운의 교통...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선거 관련 사무를 관장하는 공공 기관.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과 민주 정치 발전을 위한 각종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선거 관리 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설치된 기관으로, 국회·행정부·법원·헌법 재판소와 병행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1963년 2월...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차량의 등록·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행정 기관. 칠곡군 차량 등록 사업소는 자동차 및 건설 기계, 이륜자동차의 신규, 이전, 변경, 말소 등록의 업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5월 24일 칠곡군청 내에 칠곡군 차량 등록 사업소가 개소하였다. 이후 칠곡군은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칠곡군청과 인접한 칠곡군 왜관읍...
-
경상북도 남부의 팔공산을 중심으로 칠곡군, 대구광역시, 구미시 등에 걸쳐 있는 도립 공원. 팔공산은 삼국 시대부터 공산(公山)으로 불려졌으며, 중악(中岳). 부악(父岳) 등으로 불려 온 영남 지역의 명산(名山)이다. '중악'과 '공산'이라는 명칭은 『삼국유사(三國遺事)』와 『삼국사기(三國史記)』 등에 기록으로 전해 내려온다. '공산'은 현재의 팔공산을 칭하는...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태어나서 죽은 이후까지 거치는 의례로 일생 의례 또는 통과의례. 인간이 일생 동안 단계별로 거치는 의례인 평생의례는 인간의 지위나 상태의 전환기에 이루어지는 의례이다. 평생의례는 사람이 태어나기 이전에 부모가 행하는 기자속에서 산후 처리까지의 산속 혹은 출생의례에서부터 성년의례, 혼인의례, 회갑의례, 상장례와 죽은 이후의 제례까지 누구나 거치는 의례를...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선봉사 터·창평리·석우리 등의 지리 풍수설. 지형이나 방위를 인간의 길흉화복과 연결시키는 이론을 풍수지리라고 한다. 민간에 전승되고 있는 풍수지리를 유형화하면 크게는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그 하나는 마을이 풍수지리적으로 이상적인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풍수지리적으로 이상적인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보 내지...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삼학(三鶴)과 독명(犢鳴)의 끝 글자를 따서 학명(鶴鳴)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칠곡군 서북면(西北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동명원, 삼학, 소야, 두모와 동북면 가산의 일부를 병합하여 학명이라 하고 동명면(東明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학명리는 오계산(午鷄山...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학산(遊鶴山)의 밑[下]에 있으므로 학하(鶴下)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동면(東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고남, 감곡, 소복, 석사 등의 일부를 병합하여 학하라 하고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곽재우(郭再祐) 장군이 임진왜란 때 왜군을 크게 무찔렀던 곳이다....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구미시와 경계를 이루면서 칠곡군의 북쪽을 동에서 서로 흐르는 한천(漢川)의 작은 지류에 입지한 학하리 고분군은 학림초등학교 뒷산에 위치한다. 산은 해발 122~122.3m의 나지막한 말안장 모양의 구릉인데 끝은 북서향으로 향하여 욋들을 바라보고 있다. 고분군은 구릉 정상부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내리는 능선과...
-
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익지(益之), 호는 유천(柳川), 시호는 문익(文翼). 우량(友諒)의 삼십일세손 한지원(韓智原)에게 만(蔓)·간(蕳)·난(蘭)·영(英)이라는 네 아들이 있었는데 그 중 셋째 아들 한난(韓蘭)을 시조로 하는 청주한씨이다.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닥실[저곡]으로 입향한 한방도(韓方道)의 후손이다. 1589년(선조 19)에 별시문과...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 자치 단체의 제반 활동. 일반적으로 행정은 공행정과 사행정으로 구분하고, 공행정을 사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인 사행정과 구분해 법적으로 공공 기관의 제반 활동을 대상으로 하거나 정책 집행에 대한 행정부의 활동으로 이야기한다. 나아가 공행정은 중앙 행정과 지방 행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
경상북도 칠곡 지역에 남아 있는 조선시대 지방 관학 교육기관. 성균관(成均館)을 비롯한 각 향교(鄕校)에는 반드시 문묘(文廟)가 설치되어 있다. 문묘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경전(經典)속의 선성(先聖), 선현(先賢)에 대하여 존모(尊慕)의 예를 표할 수 있도록 설치했고, 존모의 예로 춘추에 석전(釋奠)을 거행한다. 석전은 ‘석채전폐(釋菜奠幣) 나물을 놓고 폐백을...
-
1945년 8월 15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칠곡군의 역사. 칠곡군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남서부에 있는 군으로 동쪽은 군위군과 대구광역시, 서쪽은 성주군과 김천시, 남쪽은 대구광역시, 북쪽은 구미시와 접하고 있다. 2014년 현재 3읍 5면 73법정리, 203행정리, 1,364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칠곡군의 행정 구역은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