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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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가정 폭력 전문 상담 기관. 가정 폭력 상담소는 가정 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과 아울러 가정 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정생활을 정착시키고 여성의 인권을 회복시켜 평등하고 밝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함에 그 목적이 있다. 2004년에 가정 폭력 상담소를 개소하였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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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도립 공공 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구 경상북도립 칠곡 공공 도서관)은 1984년 12월 22일 「칠곡군 공공 도서관 설치 조례」가 공포되고, 1985년 7월 18일에 칠곡군 공공 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1991년 3월 25일에 경상북도립 칠곡 공공 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3년 3월 1일에 경상북도 평생 학습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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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지체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사회단체.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하고 있는 경상북도 지체 장애인 협회는 1987년 11월 16일 한국 지체 장애인 협회 경북 지부로 창립하였다. 1996년 8월 1일 경상북도 지체 장애인 협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각종 상담을 통한 조사·연구 사업, 실질적인 장애인 복지를 위한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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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을 시조로 하고 이지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칠곡군의 세거 성씨. 이자성(李自成)은 칠원(漆原)에서 세거한 호족(豪族)의 후예(後裔)이다. 신라 내물왕 때 내사령(內史令)을 지냈고 후손이 신라역조(新羅歷朝)에서 벼슬을 하였는데 신라가 고려에 손국(遜國)하자 고려에 불복하고 절의를 지켰으므로 고려 태조가 강계(降階)하여 회안(淮安)의 호장(戶長)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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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단군을 모시는 성전(聖殿). 국조전은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개국 성조 단군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하고, 음력 3월 15일 춘향제, 10월 3일 개천절에 국조단군숭봉대제를 올리는 전당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서북쪽에 위치한 석전 2리 만취리마을 동편 산록에 있다. 만취리마을은 석전리 북쪽에 위치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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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국조전(國祖殿)에서 10월 3일 개천절에 행하는 단군(檀君) 숭배 제례. 개국(開國) 성조(聖祖) 단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매년 음력 3월 15일의 춘향제(春享祭)와 함께 10월 3일 개천절에 올리는 국조단군숭봉대제(國祖檀君崇奉大祭)이다. 1952년 칠곡의 향토 유림들이 단민회(檀民會)를 조직하여 단군의 이념을 받들어 오다가,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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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전해오는 마을 이름과 구바위에 관련된 이야기.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전해오는 이야기로, 칠곡군지편찬위원회가 채록하여 1994년 발행된 『칠곡군지』에 수록되어있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자고산 동남쪽에 돌밭[石田]이라고 부르는 마을이 있다. 돌밭마을은 약 360년 전 광해군 14년 이원정이 양주목사로 부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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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원정의 사당. 광주(廣州) 출신의 귀암(歸巖) 이원정(李元楨)[1621~1680]은 자는 사징이며, 응교 이도장의 아들이다. 1648년(인조 26)에 진사에 입격한 후, 1652년(효종 3)에 증광시, 갑과의 방안으로 급제하여, 검열, 지평, 장령, 교리 등을 지내고, 1660년 장성 부사로 나아갔다가, 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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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바위, 돌, 금속 등에 새겨져 있는 그림이나 문자. 금석문은 바위, 돌, 금속 등에 새겨져 있는 문자, 그림 등을 총칭하여 가리키는 용어이다. 칠곡군의 금석문은 비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바위 면에 문자를 새긴 암각류가 있다. 비석에는 신도비, 효열비, 기념비, 전적·전승비, 유적·유허비, 사적비, 송덕비, 불망비, 제단비, 묘비 등이 있다. 암각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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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서당. 조선 중기의 문신인 완정(浣亭) 이언영(李彦英)[1568~1639]이 연못에 노을이 비친다는 뜻으로 당호를 정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이언영은 승정원 승지를 거쳐 청주(淸州), 선산(善山)의 부사를 역임하였다 칠곡 왜관읍 낙동강교에서 다리를 건너지 않고 굴다리를 지나 석적 방향으로 약 150m 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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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정자. 석전리 귀바위마을에는 미군부대 담장 옆에 이암동산이 있다. 이암동산 안에는 소암재(紹巖齋), 낙촌정(洛村亭), 경암재(景巖齋) 3동의 누정 및 재사 건물이 ‘ㄷ’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낙촌정은 광주이씨 낙촌(落村) 이도장(李道長)을 추모하기 위하여 1913년에 후손들이 건립했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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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정사. 농암 정사는 농암(聾巖) 이상석(李相奭)[1835~1921]이 조선 말기 나라의 어지러운 형세를 보며 스스로 벼슬길을 포기하고 은둔하면서 후학에 힘쓰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건립시기는 대략 1910년대에 건립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칠곡군 왜관읍 석전 2리 귀바위 마을 복판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이택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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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이충민(李忠民)을 추모하는 재실. 본관이 벽진(碧珍)인 모암(慕巖) 이충민을 추모하기 위하여 1932년에 벽진이씨 후손들이 건립했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내에서 석전리로 넘어가는 국지도 79호선 도로변에 금옥마을이 위치한다. 마을에 중앙초등학교가 있고, 학교 맞은편에 모암재가 있다. 금옥마을은 석전리 북쪽 마을로 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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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주거 건축. 칠곡군 왜관읍의 국도 4호선과 지방도 908호선이 만나는 교차로에서 석전리 방향으로 5㎞ 정도 가다보면 우측에 위치한 중앙초등학교 가기 100m 전에 위치하고 있다. 안채와 사랑채는 문익공(文翼公) 이원정(李元禎)[1622~1687]의 차자인 이한명(李漢命)[1651~1687]이 건립하였으며,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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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언을 시조로 하고 이말정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칠곡군의 세거 성씨. 시조(始祖) 이총언(李忩言)은 신라 헌안왕(憲安王) 시기 벽진 태수(碧珍太守)로 있을 때 용맹을 떨쳤으며, 고려 태조를 도와 삼중대광개국공신으로 벽진대장군에 봉해졌다. 아들 이영(李永)은 태조(太祖)의 부마(駙馬)로 대제학(大提學)이 되었다. 그래서 후손들이 본관을 벽진(碧珍)으로 하고 세계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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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의 사대부가에서 조상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건물. 사대부가에서 조상의 신주나 영정을 모셔두고 배향하는 집으로 가묘(家廟)라고도 하며, 왕실의 것은 종묘(宗廟)라고 한다. 사당은 조선왕조 중기 이후 철저히 실행되었는데, 사대부가에서는 선조의 신위를 모시는 가묘 형태의 사당을 둘 수 있었고, 제사를 목적으로 묘소 주변에 재각(齋閣)을 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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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모자(母子) 보호 시설.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여성이 사별, 이혼, 배우자로부터 유기(遺棄) 또는 지적 장애, 신체장애로 인하여 장기간 노동 능력을 상실한 배우자를 가진 여성으로서 자립 능력이 없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모자 가정에 대해 주거와 기본 생계를 보장함으로써 자립 기반을 조성토록 하여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하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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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서 석적읍 중리에 이르는 도로의 하나. 석적로는 과거 국도 67호선[칠곡-구미]의 일부 구간에 해당한다. 도로의 종점인 석적읍의 행정 구역 명칭에서 따왔다. 석적로는 길이 1만 286m, 폭 8~20m의 2~4차선 도로이다. 석적로는 낙동강 동안의 두 도시 지역인 왜관읍과 석적읍을 연결하는 2개 도로[석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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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체육 운동장.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위치한 석전운동장은 기존에 석전리에 있던 제5837부대 2대대가 석적읍으로 이전하면서 군민(郡民)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1999년에 15,000㎡의 면적에 기존에 있던 시설을 이용하여 건립되었으며 주요 시설로는 축구장과 야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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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를 육성한다. 기본 생활 습관을 바르게 형성한다. 독서 교육 강화를 통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한다.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고 진로 지도를 통하여 자기 적성 및 특성을 발굴한다. 교훈은 ‘깊게 생각하고, 넓게 보며, 바르게 행하자’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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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주변에 청동기시대 취락이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인돌 유적이다. 고인돌군은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귀암마을 국도 79호선에서 대화아파트로 통하는 진입로의 남쪽 미군 부대의 경계되는 북쪽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다. 정확한 소재지는 경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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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수령 13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낙엽 교목이고 수피는 홍갈색으로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고 피목은 옆으로 길어지며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작은 가지는 가늘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며 길이 2~7㎝, 너비 1~2.5㎝ 안팎으로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側脈)은 8~14쌍이고 엽병(葉柄)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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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 이담명의 영사비.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이담명(李聃命)[1646~1701]이 굶주린 백성을 진휼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이담명의 자는 이노(李老), 호는 정재(靜齋),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조선 숙종 때의 명신으로 1670년 문과에 급제하고 전라도관찰사, 경상도관찰사,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특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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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6·25전쟁 전몰장병 충혼비. 6·25전쟁 때 왜관 출신으로 전쟁에 참여한 사람은 군인 116인, 노무자 126인이며, 이 중에 전사자는 69인, 실종자는 37인이다. 이들을 기념하기 위하여 1955년 10월 3일 충혼비를 세웠다. 장방형의 이중으로 만든 화강암 받침돌, 오석 비신, 팔작지붕 형태의 지붕돌[옥개석]로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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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1979년 5월 21일에 기산면 전 지역과 왜관 1~3리, 석적읍 반계리, 약목면 관호 2리 등지의 419세대 1,313명이 왜관본당에서 분리되어 왜관읍 석전로 34-7[석전 4리 730-1번지]에 설립되었다. 초대 신부로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소속 민공도[알로이시오] 신부가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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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광주(廣州)인 정재(靜齋) 이담명(李聃命)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추모지소로 건립했다. 석전리 귀바위마을에 있는 미군부대 담장 옆에 이암동산이 있다. 이암동산 안에는 소암재(紹巖齋), 낙촌정(洛村亭), 경암재(景巖齋) 등의 누정 및 재사 건물이 ‘ㄷ’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귀바위마을은 석전리 중심마을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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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청각·언어 장애인 편의 지원 시설. 청각 장애로 인한 의사소통의 장애, 일상생활 및 사회 활동 전반의 어려움과 불이익을 감소시키고 청각·언어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을 재고하여 청각·언어 장애인의 사회 통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2007년 7월 29일 수화 통역 센터가 인가되었다. 재활 서비스로 가정 및 사회생활 전반에 걸친 상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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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전해 오는 여우골과 관련된 이야기.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 4리를 ‘여우골’이라 부르는 사연을 담고 있다.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전해 오는 이야기로, 칠곡군지편찬위원회가 채록하여 1994년에 발행된 『칠곡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 사냥을 좋아하는 김진사가 살고 있었다. 김진사는 부부간에 금실은 좋았으나,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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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소속 교회. 교회 건축을 위하여 기성회를 조직하여 왜관북부교회라 칭하여 1960년 9월 18일에 첫 주일예배를 배덕익 집사 집에서 13명이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다. 석전리 573-7번지에 교회 대지를 구입하여 안두화 선교사의 천막교회를 세워 왜관제일교회라고 개칭하였다. 2010년에 교회창립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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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6·25 전쟁 유적비. 왜관 지구 전승비는 6·25 전쟁 때 미국 제1기갑사단이 북한군의 낙동강 도하 작전을 저지한 전공을 기념하기 위해 1959년 3월 1일에 세운 것이다. 1950년 8월 3일 왜관읍 주민들에게 소개령이 내려지고 탱크를 이용한 북한군 진격을 차단하기 위해 구 철교를 폭파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전투는 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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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서 낙동강을 건너 약목면 관호리에 연결되는 다리. 낙동강의 서안에서 왜관읍에 연결되는 유일한 도로 교량이었으므로 왜관교(倭館橋)라고 하였다. 길이 510m, 총 폭 13.5m, 설계하중 DB-18[상행, 구(舊)왜관교] 및 DB-24[하행, 신(新)왜관교]이다. 상행 2차로, 하행 2차로이다. 각각은 중앙분리대가 없으며, 양측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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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서로 돕는 예절 바른 사람[도덕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건강인], 깊이 생각하는 창조적인 사람[창조인], 스스로 공부하고 실천하는 사람[자주인], 심미안과 지혜를 지닌 사람[지식인]을 육성한다. 교훈은 ‘바르게 생각하고 참되게 배워 올곧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1943년 5월 27일에 석전 국민학교로 개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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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서 낙동강을 건너 약목면 관호리에 연결되는 경부선 철교. 낙동강의 서안에서 왜관읍에 연결되는 유일한 철도 교량이었으므로 왜관 철교(倭館鐵橋)라고 하였다. 경부선이 낙동강 본류를 건너는 첫째의 교량이므로 낙동강 철교라고도 부른다. 왜관 철교는 길이가 506m이며, 상행과 하행 각각 단선이다. 축조 공법은 트러스(TR)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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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별서(別墅) 건축. 운정(芸亭)은 본관이 벽진(碧珍)인 외암(畏巖) 이기일(李驥一), 아들 이원식(李元植), 손자 이충기(李忠基) 3대를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한 추모지소이다. 석전리에 있는 모암재(慕巖齋)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은 평지에 정면 5칸, 측면 3칸의 ‘ㄷ’자형 건물을 남향 배치하고 주위는 시멘트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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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중수(仲浽), 호는 파강(巴江).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진사 이인손(李麟孫)을 칠곡 입향조로 하는 벽진이씨로 완석정(浣石亭) 이언영(李彦英)의 5세손이며, 이희조(李熙朝)의 아들이다. 출계(出系)하여 국포(菊圃) 이희춘(李熙春)의 뒤를 이었다. 어머니는 나주정씨, 부인은 월성최씨이다. 17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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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本貫)은 광주(廣州). 자는 우서(禹瑞). 고려 때 판전교시사(判典校侍事) 이집(李集)을 중흥시조로 하고, 칠곡군에서 세계(世系)를 이어오는 광주(廣州)이씨는 승사랑(承仕郞)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이다. 아버지는 문익공 이원정(李元禎)이며 어머니는 벽진이씨, 부인은 해주정씨·풍산김씨이다. 1660년(현종 1)에 태어나 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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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2년 5월 19일 칠곡군 왜관면 매원동에서 이수목(李壽穆)의 장남으로 태어난 부자(父子) 독립운동가이다. 서울에서 중학교 재학 중, 광주학생운동 서울 시위에 참가하여 퇴학당한 후 1932년 고향에서 청년동지회를 결성하여 민족의식 교육에 주력하다가 1938년 일경(日警)에 체포되어 가혹한 고문을 받고 순국하였다. 왜관보통학교(倭館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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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문신. 본관(本貫)은 광주(廣州). 자는 원춘(元春), 호는 묵헌(黙軒). 이당(李唐)의 차자 이집(李集)을 일대(一代)로 하고 좌통례공 이극견의 차자 승사랑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이다. 귀암(歸巖) 원정(元禎)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동지(同知) 이동영(李東英)이고, 어머니는 의성김씨, 부인은 평산신씨이다. 1736년(영조 12)에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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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봉숙(奉叔), 호는 수헌(守憲).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는 벽진이씨 후손으로, 모암(慕巖) 이충민(李忠民)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안동권씨, 부인은 고령박씨이다. 1626년(인조 4)에 태어나 경서(經書)에 관한 학문의 방법과 이론에 뛰어나 당대에 추앙되어 존중을 받았다. 회당(晦堂) 유세철(柳世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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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제여(濟汝), 호는 농암(聾巖)이다. 이당(李唐)의 차자 이집(李集)을 일대(一代)로 하고 좌통례공 이극견의 차자 승사랑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의 후손이다. 귀암 이원정(李元禎)의 주손(冑孫)이며, 아버지는 통정대부 돈녕부 도정(都正) 이조연(李肇淵)의 장자이다. 어머니는 인동장씨, 부인은 성산이씨·의성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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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本貫)은 광주(廣州). 자는 경옥(景玉). 고려 때 판전교시사(判典校侍事) 이집(李集)을 중흥시조로 하고, 승사랑(承仕郞)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의 후손이다. 귀암 이원정의 손자이고, 교리 이한명(李漢命)의 이들이다. 어머니는 전주이씨, 부인은 부림홍씨이다. 1693년(숙종 19)에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며, 이조참의에 증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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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1891년 2월 17일 칠곡군 왜관면 석전동에서 태어나, 약목(若木)에 있는 동락의숙(同樂義塾)과 서울 보혜학교(普惠學校)를 수학하였다. 1919년에 의열단(義烈團)을 조직하여, 1920년 밀양경찰서에 폭탄을 던지게 하였다. 1924년에 체포되어 복역 중에 병보석 되었으나 고문의 여독으로 1927년에 순국하였다. 1913년 경상남도 밀양(密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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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문신.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군현(君顯), 호는 완정(浣亭).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진사(進士) 이인손(李麟孫)을 칠곡(漆谷) 입향조로 하는 벽진이씨로, 좌랑 이등림(李鄧林)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월성최씨, 부인은 현풍곽씨이다.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으로 1591년(선조 24)에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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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수장(秀長), 호는 송죽헌(松竹軒).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진사 이인손(李麟孫)을 칠곡 입향조로 하는 벽진이씨의 후손으로 완석정 이언영(李彦英)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현풍곽씨, 부인은 의성김씨이다. 1689년(숙종 15)에 올바른 행실로 천거되어 사산(四山) 감역(監役)에 임명되었으나 나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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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문신. 본관(本貫)은 광주(廣州). 자는 사징(士徵), 호는 귀암(歸巖). 고려 때 판전교시사(判典校侍事) 이집(李集)을 중흥시조로 하고, 승사랑(承仕郞)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부응교(副應敎) 이도장(李道長)이며 어머니는 안동김씨, 부인은 벽진이씨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선비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1648년(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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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유생.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는 벽진이씨로 성주 명곡(椧谷)에서 살다가 11세 산화(山花) 이견간(李堅幹)의 현손(玄孫) 5형제 대(代)에 큰 수해가 나서 동네가 폐허가 됨으로서 큰집과 셋째 집은 칠곡으로 둘째집은 선산으로 넷째 집은 창녕으로 다섯째 집은 밀양으로 각각 옮겨 살게 되었는데 셋째 집 18세 진사 이인손(李麟孫)은 칠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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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효자. 본관은 벽진(碧珍). 고려개국원훈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진사(進士) 이인손(李麟孫)을 칠곡 입향조로 하는 벽진이씨이다. 완석정(浣石亭) 이언영(李彦英)의 증손이고 현감 이해준(李海準)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안동권씨이다. 어려서부터 효행이 지극하여 부모님이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일어나고 취침 뒤에 물러 나왔으며, 항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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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이홍(爾弘), 호는 덕봉(德峯).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진사 이인손(李麟孫)을 칠곡 입향조로 하는 벽진이씨의 후손이다. 완정 이언영(李彦英)의 증손이고 덕봉(德峯) 이해발(李海潑)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풍양조씨, 부인은 남원윤씨이다. 1674년(현종 15)에 태어났다. 하늘에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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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3년 12월 24일 칠곡군 왜관면 왜관동 달오[月塢]마을에서 태어났다. 1931년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에 동맹휴학을 주동하여 퇴교당하고, 1932년에 청년동지회를 결성하여 농촌계몽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다가 1938년에 체포되어 미결수로 고초를 겪고 1941년에 석방되었다. 왜관보통학교(倭館普通學校)를 졸업하고, 1928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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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운장(雲長), 호는 창주(滄洲).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진사(進士) 이인손(李麟孫)을 칠곡 입향조로 하는 벽진이씨로, 완석정(浣石亭) 이언영(李彦英)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안동권씨, 부인은 해평윤씨이다. 1619년(광해군 11)에 태어나 어려서부터 주자(朱子)의 글을 독실하게 믿어 세상에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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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광주(廣州). 호는 소암(素巖), 자는 유중(侑仲)이다. 1932년부터 1937년까지 농촌 조합을 결성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투옥되었다. 이항진(李恒鎭)은 1916년 3월 16일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서 태어났다. 1930년 왜관 보통학교를 졸업하였고, 1931년 대구 고등 보통학교[현 경북 고등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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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및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자연(子淵).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진사 이인손(李麟孫)을 칠곡 입향조로하는 벽진이씨로, 완석정(浣石亭) 이언영(李彦英)의 손자이며 이두진(李斗鎭)의 장자이다. 어머니는 야성송씨, 부인은 진주강씨이다. 1638년(인조 16)에 태어났다. 학문과 덕행으로 명망이 높았으며 더할 수 없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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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문신.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계도(季度).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진사(進士) 이인손(李麟孫)을 칠곡 입향조로 하는 벽진이씨로, 완정(浣亭) 이언영(李彦英)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이중진(李重鎭)이며 어머니는 광산김씨, 부인은 안동권씨이다. 1653년(효종 4)에 태어나 1682년(숙종 8)에 증광문과 을과에 급제하여 벼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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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몽여(夢汝), 호는 금고(琴皐).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진사(進士) 이인손(李麟孫)을 칠곡 입향조로 하는 벽진이씨로, 완정(浣亭) 이언영(李彦英)의 6세손이며, 아버지는 이정록(李正祿)이다. 1769년(영조 45)에 태어나서 순조(純祖) 때 식년문과에 급제했다. 벼슬은 전적(典籍)·좌랑(佐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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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유화(囿和), 호는 국포(菊圃).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진사 이인손(李麟孫)을 칠곡 입향조로 하는 벽진이씨로, 창주 이창진(李昌鎭)의 증손이고 낙저 이주천(李柱天)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안동권씨, 부인은 나주정씨이다. 1688년(숙종 14)에 태어나 1721년(경종 1)에 생원시에 합격했으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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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시각 장애인 편의 지원 시설. 장애인 심부름센터는 장애로 인한 보행의 불편과 대중교통 이용 상의 불편을 보조하기 위해 차량을 제공함으로써 시각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이동을 지원하고, 대중교통 수단 이용의 불편으로 과지출되는 교통비의 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장애인의 사회 활동 기회를 확대하여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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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독립운동가 장진홍의 기념비. 장진홍(張鎭弘)[1895~1930]은 칠곡 출신 독립운동가로 조선은행 대구지점에 폭탄을 투척한 독립운동가이다. 그는 1927년 4월에 이내성의 소개로 굴절무삼랑(堀切茂三郞)으로부터 폭탄을 인수받아 10월 18일에 조선은행 대구지점에 폭탄을 던져 은행 건물을 파괴하였다. 그 후 1928년 2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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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경부선 개통과 함께 만들어진 터널. 1905년 경부선이 개통되면서 만들어져, 1941년 경부선이 복선화로 새로 개통되기 전까지 이용되었던 터널로 근대 철도 역사를 이해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왜관읍 소재지에서 낙동강교를 건너기 전 우측에 위치한다. 1905년 경부선의 터널로 개통된 석조와 붉은 벽돌로 된 말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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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체육 시설. 군민이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어 인근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여러 동호인들의 친목 경기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여가 활용 인구 증가에 따라 대중 체육 시설을 확충하고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칠곡 국민 체육 센터를 건립하였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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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대상 복지 사업 기관.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이유로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및 독거노인들에게 각종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 부양 부담을 경감시키고 도·농 복합 도시라는 칠곡군의 특성에 맞게 늘어나는 재가(在家) 노인 인구의 욕구에 적절히 대응하고자 지역 사회의 다양한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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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지역 뉴스 등을 지면과 인터넷 판으로 발행하는 주간지. 『칠곡 신문』 사시(社是)가 ‘명명덕(明明德)’이다. 즉, ‘어두운 곳을 밝히고 밝은 덕[곳]은 더욱 밝힌다’이다. 칠곡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두운 곳을 찾아가 따뜻한 사랑과 좋은 소식을 전하고, 널리 알려 칠곡군이 보다 밝고 명랑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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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서 낙동강을 건너 약목면 관호리에 연결되는 인도교. 낙동강 본류를 건너는 첫 번째의 철골 구조 교량이므로 낙동강 대교(洛東江大橋)라고 하였다. 경부선의 복선화에 즈음하여 인근에 새로운 왜관 철교가 가설됨에 따라 구 철교(舊鐵橋)는 1941년 이후 도로 교량 또는 인도교(人道橋)로 바뀌었다. 6·25전쟁 때 북한 인민군의 남하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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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가정 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전문 상담 기관. 칠곡 종합 상담 센터는 가정 폭력 상담소와 성폭력 상담소를 통합·운영하고 있으며 가정 폭력과 성폭력을 예방할 뿐 아니라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로 하여금 폭력 행위의 부당함을 자각시키고 상담을 통해 건전한 가정 유지 및 해체를 방지하고, 피해자 인권을 보호하여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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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저소득 계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에 의하여 보건 복지 가족부가 지정한 저소득 계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으로 보건 복지 가족부로부터 자활 후견 기관 사업 운영 지정을 받아 선린 복지 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칠곡 지역 자활 센터는 도·농 복합 도시인 칠곡군에 위치하여 지역의 저소득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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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평생 교육 기관. 칠곡 평생 학습 대학은 국내 최초의 학점 은행제 평생 학습 기관이다. 칠곡군은 지방 자치 단체로는 처음으로 취미·교양 교실이 아닌 학점 은행제 정규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교육 과학 기술부로부터 정규 학위를 수여받는다. 학점 은행제는 「학점 인정 등에 관한 법률」[법률 제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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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교육 문화 회관. 1998년 3월 9일 착공, 2000년 4월 12일에 준공되어 5월 4일 칠곡군 교육 문화 복지 회관을 개관하였다. 사업비는 총 147억 원[국비 21억 원, 도비 23억 원, 군비 103억 원]이 소요되었다. 2010년 칠곡군 교육 문화 회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1년 9월 65억 원[국비 27억 5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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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레슬링 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체육 단체. 협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체육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의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여 명랑하고 밝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한다. 또한 엘리트 선수를 선발 및 지원하여 도민 체전에 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도민 체전 참가, 칠곡군청 실업팀(선수 6명, 감독 1명) 정보교환 및 선수 선발을 주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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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선거 관련 사무를 관장하는 공공 기관.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과 민주 정치 발전을 위한 각종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선거 관리 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설치된 기관으로, 국회·행정부·법원·헌법 재판소와 병행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196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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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장애인의 민원 상담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시설. 장애인 복지관은 지역 사회 장애인들에게 상담, 의료, 교육 및 직업 재활, 사회 재활 등의 통합적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기능 회복과 잠재 능력 개발 및 자립을 지원하며, 장애 인식 개선을 통하여 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06년 2월에 칠곡군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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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농아인의 복지 및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사단 법인. 칠곡군 지역 750여 청각·언어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비영리 단체로서 청각 장애로 인한 의사소통의 장애,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 전반의 어려움과 불이익을 감소시키고 청각·언어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여 청각·언어 장애인의 사회 통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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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농정 개혁과 농업인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사단 법인. ‘농업 경영인’이란 농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농사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 농산물 유통과 경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기존의 농사짓는 일을 생업으로 삼는 사람을 뜻하는 ‘농민’의 개념을 보다 현대적이고 산업적인 측면에서 새로 정의한 것이라고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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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조계종 사찰. 1931년 9월 10일 송덕우가 창건하였고, 그 후 1947년 5월 이상철이 현재의 법당을 중건했다. 법당 안에 있는 세 개의 불상은 남쪽으로 왜관읍을 바라보고 있다. 이는 ‘흥국(興國)’이라는 사명(寺名)의 글자 그대로 크게는 조국의 무궁한 흥성, 작게는 지역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